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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 없는 발전

1우리는 결코 만족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며 “나는 구원 받았다”고 말하면서 발전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사상이 움트기 시작하면 깨어 기도하는 정신과 고상한 표준을 향하여 향상하려는 열렬한 노력이 그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도성으로 들어가는 문을 통과할 때까지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성화된 사람들 가운데는 없을 것이다. 그 때에 우리는 가장 성숙한 예의를 갖추어 영원한 구원을 찬양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인간이 연약함으로 가득 차 있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구원할 수 없는 한, 그는 결코 “나는 구원 받았다”고 함부로 말해서는 안될 것이다.

2전신 갑주를 입었다고 해서 승리를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에게는 싸워야 할 전쟁이 있으며 쟁취해야 할 승리가 있다.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히 10:38)고 말씀하셨다. 만일 우리가 승리에서 승리로 전진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영혼은 뒤로 물러가 파멸에 이르게 될 것이다. 우리는 품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어떤 인간적인 표준을 세워서는 안 된다. 우리는 소위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완전함에 대하여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다.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만이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따르느냐 혹은 따르지 않느냐를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표준이다. 우리가 불순종한다면 우리들의 품성은 하나님의 도덕적인 체계와 조화를 이루지 못할것이며 “나는 구원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한갖 거짓된 말이 될 것이다. 하늘과 땅에 있는 하나님 정부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자는 아무도 구원받지 못한다.

3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원수의 편에 합세하여 저희 종교적 지도자들이 설교단에서 가르친 말들에 공명하며 하나님의 율법이 이 이상 더 인간에게 구속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일지라도 만일 저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를 받아들이게 된다면 저들 자신의 오류를 발견할 수 있는 빛을 갖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낮의 구름기둥과 밤의 불기둥으로 에워싸인 천사장이셨으며 히브리인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도록 특별한 지시를 하셨다. 본래 그 율법은 땅의 기초가 놓일 때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을 때에 주신 것이었다.

4이 동일한 율법은 그분의 친 음성으로 시내산에서 장엄하게 선포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신 6:6-8)으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은 율법이 언급될 때에 몹시 조급함을 나타내며 저들은 율법에 대한 말씀을 들을 때에 자극을 받게 된다.

5하나님의 말씀은 허위와 인간의 유전으로 말미암아 그 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사단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을 세상 사람들에게 설명해 주었으며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라는 분명한 말씀을 물리치고 세상 사람들은 사단의 해석을 받아들였다. 하나님의 율법을 놓고 하늘에서 투쟁이 시작되었으며 사단이 하늘에서 추방된 이래로 그 투쟁은 이 지상에서 계속되고 있다.

6우리는 우리 구세주의 사명을 이해하고 또한 주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우리의 큰 필요를 언제나 배워야만 한다. 우리는 깊이 빠져 있는 우리를 끌어올리기 위하여 내려뜨린 사슬의 길이에 의해서만 지은 죄의 깊이를 알 수 있다. 우리는 죄가 가져온 두려운 파멸에 대하여 이해하는 일에 정신적 능력을 기울여야 하며 하나님의 은총을 다시 힘입게 하는 거룩한 계획을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께서 우리가 싸워야 할 전쟁을 대신 싸워 주시므로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정복할 능력을 갖도록 이 세상에 오셔야만 했다는 사실은 언제나 우리의 교만한 마음을 낮추게 하는 요소가 되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갈바리의 십자가를 바라본다면 모든 자랑하는 말들이 우리 입에서 사라질 것이며 우리는 “그처럼 크신 고난에 대하여 너무도 부정하고 무가치한 나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너무나 큰 대가를 치루셨도다”라고 외치게 될 것이다.

7무지와 자족(自足)의 정신은 서로 협력한다. 하나님의 율법은 인간의 행위를 규제(規制)하기 위하여 주신 것이며 그 원칙이 미치는 영향은 심원(深遠)하다. 율법의 정죄를 피할 수 있는 죄가 없으며 율법의 정죄를 모면할 수 있는 불의한 역사(役事)가 없다. 위대한 율법책은 진리이며 또한 유일한 진리인데 이는 오직 진리만이 사단의 기만에 대한 역사와 사단의 추종자들의 파멸에 대하여 정확하게 묘사하기 때문이다. 사단은 하나님의 율법과 심판보다 더욱 우수한 율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결국 그는 하늘에서 추방되었다. 사단은 이와 꼭 같은 일을 이 지구상에서 시도해 보았다. 그는 하늘에서 패배를 당하고 쫓겨났으므로 자신이 타락한 이래로 줄곧 세상을 기만하고 인류를 파멸로 이끌므로써 하나님께 보복할 수 있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자리에 자기 자신과 자신의 계책을 대치(代置)시키려던 그의 노력은 매우 끈기있고 영속적인 것이었다. 사단은 세상을 자기 올무 속에 사로잡아 놓았으며 심지어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계책에 대하여 모르고있다. 저들은 영혼을 파멸시키려는 사단의 요구에 모든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따라서 저들은 예수님을 높이면서 멸망해 가는 허다한 영혼들에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라고 선포하기 위한 불타는 열정을 나타내 보이지 않는다.

8산 위에서 상세히 설명해 주신 하나님의 정부의 율법들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그대로의 진리를 잘 알고 있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의 원대한 원칙을 나타내 보이셨다. 주님께서는 모든 계명을 자세히 해석해 주셨으며 당신의 모본을 통하여 계명의 모든 요구를 나타내 보이셨다. 율법에 나타난 그대로의 진리를 깨닫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그대로의 진리를 깨달아 알 수 있다. 만일 그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한다면 그의 생애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님 안에 숨겨지게 될 것이다.

9율법의 주장들에 대한 지식은 인류를 위한 구세주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영혼에게서 희망의 마지막 한 가닥을 꺾어 버릴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그대로의 진리는 생명에서 생명에 이르는 향기가 된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께서 돌아가신 것은 당신 자신의 의를 인간에게 입혀주시기 위함이셨으며 사단이 인간에게 믿도록 강요한 것처럼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마음대로 폐기(廢棄)시키려고 하신 것이 아니었다. 인간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악을 물리칠 수 있는 도덕적인 능력을 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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