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ESSAGE
‹ 목차 가려 뽑은 기별 1권 검색

회개한 죄인으로 나아가라

1그러면 우리들이 정결함을 입었다는 느낌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인가?-아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것”(요일 1:9)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확증을 받게 된다. 그대들은 하나님께서 그대들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것을 믿기 이전에 어떤 놀라운 감정의 변화가 있기까지 기다려서는 안 된다. 감정이란 구름처럼 변하기 쉬운 것이어서 감정을 그대들의 표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그대들은 신앙의 기초로서 확고한 무엇을 가져야만 한다. 주님의 말씀은 그대들이 의뢰할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의 말씀이며 주님께서는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라고 말씀하셨다. 갈바리를 바라보라. 주님께서 그대들의 대언자가 되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무엇이든지 당신의 이름으로 구하면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는가? 그대들은 결코 그대들 자신의 선이나 선행을 의존해서는 안 된다. 그대들은 의의 태양이신 주님께 의탁하기 위하여 나와야 할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그대들의 죄를 씻겨 주셨고 당신의 의를 그대들에게 전가(轉嫁)시켜 주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2그대들은 거룩하신 대언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회개한 죄인으로서 하나님께 나와야 하며 자비하시고 용서하시는 하늘 아버지에게 나올 때에 당신께서 약속하신 그대로 행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는 자들은 문을 두드리고 자비의 보좌에서 기다리며 확고한 보장을 가지고 “아, 주님께서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나이다”라고 말하라.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행하실 수 있는 당신을 믿으므로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갖기 원하신다.

3주님께서는 가장 통속적이며 보편적인 사건을 인용하셔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요구를 얼마나 기꺼이 들으시며 응답해 주시기를 원하시는지에 대하여 나타내 보여주시려고 애쓰셨다. 주님께서는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9-11)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나타내는 육신적인 애정을 설명하심으로써 인간을 도우시려는 하나님의 자발적인 심령에 관하여 우리들에게 호소하셨다. 과연 어떤 아버지가 떡을 달라는 자기 아들의 요청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인가? 그 누구도 하나님을 마치 당신의 자녀들의 요청에 반응을 보이지 않으시는 분처럼 상상하므로 하나님께 욕을 돌릴 수 있을 것인가? 우리들은 과연 부모를 마치 자기 자녀에게 잔뜩 기대만을 안겨 주었다가 실망시킴으로써 자기 자녀를 희롱하며 애태우는 자로 생각해도 좋을 것인가? 어떤 아버지가 맛좋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그의 자녀에게 주기로 약속했다가 돌을 줄 것이란 말인가? 만약 그대들이 비록 악한 인간들일지라도 자기 자식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주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당신께 구하는 자들에게 더욱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을 것인가? 주님께서는 당신께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실 것을 보장하셨다.

4그리스도께서는 회개하고 믿는 죄인의 자복을 당신 자신의 의와 혼합하시며 타락한 인간의 기도가 하늘 아버지 앞에 이르는 분향처럼 상달케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믿는 영혼에게 전가(轉嫁)되게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떨며 회개하는 영혼에게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사 27: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고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그대들을 설득하도록 기회를 주지 않으려는가? 그대들은 진실하신 창조주에게 그대들의 영혼을 보호해 달라고 주님께 맡기지 않을 것인가? 우리들은 다같이 나아가 주님의 얼굴의 빛 가운데서 살아야 할 것이며 마치 다윗처럼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시 51:7) 하고 기도할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피만이 그대들을 눈보다 더 희게 해줄 수 있으므로 믿음으로써 그대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라. 그러나 그대들은 “이처럼 나의 모든 우상들을 깨끗이 포기한다면 나의 마음은 찢어질 것이다”라고 말할는지 모른다. 하나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는 마음의 자세를 신령하신 반석 위에 떨어져 부서지는 것으로 상징하였다. 그러므로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라. 그대들이 부서지지 않는 한 그대들은 무가치한 자들이 될 것이다.

5그대들이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렘 2:13)에서 돌아설 때, 그대들의 대언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께 직접적으로 나아와 그대들이 필요한 것들을 간구할 때, 그리스도의 의는 그대들의 의로 나타날 것이며 그리스도의 공로는 그대들의 공로로 나타날 것이다. 그 때에 비로소 그대들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는 이치를 깨닫게 될 것이며 예수님 안에 하나님의 품성의 완전하심이 나타나 있고 주님의 생애 가운데 신성의 원칙들의 작용하심이 나타나 있다. 죄인은 그리스도의 대속하시는 피를 힘입음으로써만 속박과 신죄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오직 죄가 없으신 대치물과 담보물이 되시는 주님의 완전성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겸손하게 순종하는 경주(競走)를 할 수 있다. 그리스도가 없이는 인간은 언제나 율법의 정죄 밑에 있으며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서만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될 수 있다.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거룩하신 그리스도

50

와서 구하고 찾으라*

6인간이 자기 자신을 구원하는 일은 불가능한 것이다. 인간은 이 문제에 관하여 자기 자신을 속일 수 있을는지 모르나 자기 자신을 구원할 수는 없다. 오직 그리스도의 의만이 인간의 구원을 가능케 할 수 있으며 이 의는 하나님의 은사이다. 이 의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환영받을 손님으로서 나타날 때 입어야 할 예복이다. 지체하지 않고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에 그대들은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될 것이며 세상의 빛이 될 것이다.

7그리스도는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렘 23:6)시며 믿음을 통하여 각자는 “여호와는 나의 의시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믿음으로 이 하나님의 은사를 굳게 붙잡을 때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우리 입술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우리들은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구원의 계획에 관하여 말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세상이 죄의 저주 밑에 있을 때에 주님께서는 타락하고 소망이 없는 죄인들에게 자비의 조건들을 제시하셨으며 당신의 은혜의 가치와 의미를 나타내 보이셨다. 은혜란 공로가 없이 받는 호의(好意)이다. 죄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하는 천사들은 저들에게 은혜를 베풀었다 할지라도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며 다만 우리들의 범죄한 상태만이 자비한 하나님께로부터 은혜의 역사하심을 요구하게 된다. 우리 구세주께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우리들을 찾아나서시고 양우리로 다시 데려오신 것은 은혜로운 행위였다.

8그대들의 영혼 속에 어떤 부족감을 느끼고 있지 않은가? 그대들은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지 않은가? 만약 그러한 느낌이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그대들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필요성을 느끼게 하셨다는 증거이며 주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까닭은 그대들 스스로 할 수 없는 것들을 당신의 성령을 부어주심으로써 그대들을 위하여 행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내시기 위함이었다. 주님께서는 그대들이 주님의 자비를 갈급하고 주님의 권고를 바라며 주님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것 외에 아무런 까다로운 조건을 명세(明細)하지 않으셨다. “구하라!” 구하는 태도는 그대들이 필요성을 깨닫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며 만약 그대들이 믿음으로 구한다면 구하는 바를 얻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으로 약속하셨으며 그 약속은 어김이 없는 약속이다. 그대들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느끼고 아는 것만으로도 주님의 자비와 동정을 구할 수 있는 충분한 논증이 된다. 그대들이 하나님께 나올 수 있는 조건은 그대들이 거룩하게 되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며 다만 하나님께 간구하여 그대들이 모든 죄에서 정결함을 받고 모든 악에서 순결함을 입는 데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더 기다릴 것인가? 왜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다음과 같이 말하지 않는가?

이것만이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이옵니다.”

9만약 사단이 와서 그대들과 하나님 사이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고 그대들의 죄를 비난하며 하나님과 그분의 자비를 불신하고 의심하도록 유혹한다면 그대들은 이렇게 말하라. “나는 나의 허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나 사이가 벌어지는 일을 용납할 수 없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이시다. 비록 나의 죄들이 많지마는 나의 거룩한 대치물이시며 희생 제물이신 예수님께 이 모든 죄들이 지워졌다.”

다만 나는 십자가에 매달릴 뿐이옵니다.”

10인간은 아무도 자기 안에 있는 것이나 품성 가운데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 자랑스럽게 천거할 수 있거나 하나님의 가납하심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낼 수 없다. 오직 하늘 아버지께서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주신 바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 오직 예수님께서만이 우리들의 구원자이시며 우리들의 대언자이시다. 중보자이신 주님 안에 사유하심과 화평과 의를 바랄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이 있다.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의 공로에 의해서 죄의 상처를 입은 영혼이 온전하게 회복될 수 있다. 그리스도는 향기이시며 그대들의 탄원을 하늘 아버지께서 받으시게 하는 것은 거룩한 분향이다. 그 때에 그대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겠는가?

“단 한 번의 탄원도 없이, 내 모습 그대로 나왔나이다.

그러나 주님의 피가 나를 위하여 흘려진 바 되었으니,

그리고 나를 당신께로 오라고 부르시므로,

오,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여, 나는 왔나이다.”

11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일은 엄격한 정신적 노력이나 번민이 요구되지 않는다. 그것은 단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에 밝히신 구원의 조건들을 수락하는 것이다. 축복은 모든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것이다. 우리들에게 보내신 초청은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1, 2)는 말씀이다.

‹ 1 / 1 ›

기본 브라우저에서 열었습니다

이 창은 닫으셔도 됩니다.
열리지 않았다면 아래를 눌러 주세요.

1messag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