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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

1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추리력에 의해서 복음이 받아들여지도록 하시지 않으셨다. 복음은 인간의 영적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한 신령한 음식으로 적용되었다. 모든 경우에 있어서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은 신령한 양식이다. 우리 학교의 학생들에게 많은 저작자들의 저서들을 연구시킬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야말로 성경의 위대한 주제(主題)들에 대하여 가장 무식한 사람들이다. 교사들 자신이 가장 위대한 서적을 펴서 복음이, 겸손하고 참회하는 사람에게 성경 자체의 신성을 증거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배울 필요가 있다.

2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이다. 이 지상에서 보이신 그리스도의 품성은 신성을 나타내었으며 교사들과 어린이들과 청년들이 오직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 안에서 저희 믿음과 사랑과 숭배의 목적을 식별하게 될 때까지 저들의 모든 교육 분야에서 주님께서 주신 복음이 주님의 인간적인 유업에 대한 연구 과제가 되어야 한다. 말씀은 존경을 받아야 하며 순종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생애, 그분의 사업, 그분의 교훈, 그분의 고난과 최후의 승리에 대한 기록이 포함된 성경은 우리의 힘의 근원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의 인생 학교에서 더욱 고상한 생애를 위한 자격을 얻을 수 있는 특권을 받았는데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치시는 최고의 학교의 최고 학급에서 우리들의 연구는 끊임없는 영원한 시대를 통해서 지속될 것이다.

성육신-그리스도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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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됨*

3“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5, 14).

4이 장(章)은 그리스도의 사업의 특성과 중요성을 묘사하고 있다. 요한은 자신의 주제(主題)를 깊이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능력이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다고 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위대하심과 존엄하심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요한은 고귀한 진리의 거룩한 광선을 마치 태양이 비취는 빛처럼 빛나게 하였다. 그는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인류 사이에 단 한 분밖에 없는 중보자로 증거하였다.

5인간의 육체를 쓰신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한 교리는 신비에 속한 것이며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골 1:26)이다. 이것은 매우 크고 심원한 경전의 비밀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요 1:14)신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본성에 비하여 열등한 인성을 당신 스스로 취하셨다. 이처럼 나타내 보이신 하나님의 겸비하심 만큼 놀라운 겸손은 다시 찾아볼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요 3:16)다. 요한은 모든 사람들이 밝혀진 사상을 깨닫고 감화를 받을 수 있도록 단순한 표현으로 이 놀라운 문제를 증거하고 있다.

6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을 취하신 것처럼 믿게 하신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인성을 쓰셨다. 주님께서는 실제로 인성을 소유하셨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히 2:14)셨다.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아들이었고 인간의 혈통을 따라서 다윗의 후손이었다. 주님께서는 인간 예수 그리스도로 그 신분을 밝히셨다. 바울은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히 3:3)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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