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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약속

1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확고한 신앙을 가지기를 바라시며 저들을 위하여 풍성하게 예비하신 놀라운 구원에 대하여 모르기를 바라지 않으신다. 저들은 장차 저들을 위하여 어떤 놀라운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앞날만을 바라보아서는 안 되는데 사업은 지금에 완성되어야하기 때문이다. 신자는 하나님과 화해하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다. 그는 결코 화해하지 않았으며 이것을 할 수도 없다. 그는 자신의 화평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되시고 당신께서 친히 평강이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끝나게 하셨으며 나무 위에서 당신 자신의 몸으로 무거운 짐을 지셨고 당신을 개인적인 구세주로 믿는 모든 자들에게서 죄의 저주를 제거해 버리셨다. 또한 주님께서는 마음에서 죄의 지배하는 권세를 끝나게 하셨으며 신자의 생애와 품성이 그리스도의 은혜의 순수한 특성을 증거하게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간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는데 이는 모든 신자들이 율법의 저주와 정죄에서 해방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죄의 다락에서 구원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며 당신의 의를 우리들에게 옷입혀주시므로 진리로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신자가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가 된다. 이러한 성화의 과정이 없이는 아무도 하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지 못한다. 우리들은 성령의 감화와 그리스도의 의로 거룩한 분위기 가운데 거할 수 있는 자격을 얻지 못하는 한 천국에서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

2우리들은 천국에 지망하기 위하여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눅 10:27)는 율법의 요구에 응해야만 한다. 우리들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붙잡을 때에만 이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들은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써 마음에 생기 있고 발전하는 원칙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성령께서 계속 역사하시고 신자들은 은혜에서 은혜로, 능력에서 능력으로, 품성에서 품성으로 발전하게 된다. 따라서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영적 성장을 이룩함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된다. 이리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죄의 저주를 끝내게 하시며 신자로 하여금 죄에 속한 행동이나 영향에서 완전히 해방되게 하신다.

3오직 그리스도께서만 이 일을 가능케 하시는데 이는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히 2:17, 18)기 때문이다. 화목이란 인간의 영혼과 하나님 사이에 모든 장애물이 제거되고 죄인이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이 무엇임을 깨닫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께서 타락한 인류를 위하여 치르신 희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공로를 받아들이는 범죄자를 정당하게 용서하실 수 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심령으로부터 죄인의 심령에 흘러내리는 자비와 사랑과 의의 통로가 되셨다.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요일 1:9)이다.

4다니엘의 예언서 가운데 그리스도를 대하여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단 9:24)난다고 기록되었다. 모든 영혼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완전하신 순종으로서 주님께서는 율법의 모든 주장들을 만족시키셨으며 나의 유일한 소망은 나를 위하여 율법에 완전히 순종하신 나의 대치물이 되시고 담보물이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데 있다. 주님의 공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는 율법의 정죄에서 완전히 자유하게 되었다. 주님께서는 율법의 모든 요구에 응답이 되는 당신의 의로써 나를 옷 입혀 주신다. 나는 영원한 의를 가져다 주시는 주님 안에서 완전하게 된다. 주님께서는 인간의 손으로 짜지 않은 흠없는 두루마기를 나에게 입히시고 하나님께 나를 제시해 보이신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이며 모든 영광과 명예와 존귀함을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에게 돌려야 한다.”

5많은 사람들은 저들이 그리스도에게 나오기 위하여는 어떤 특별한 충동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실한 목적만을 가지고 나올 필요가 있으며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신 자비와 은혜를 받아들일 결심만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들은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으셨다. 주님께서는 내가 구원 받기를 바라시며 나는 지체함이 없이 내 모양 그대로 예수님께 나아갈 것이다. 나는 허락의 말씀들을 과감히 믿어 볼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이끄실 때에 나는 응답할 것이다”라고 말해야 한다. 사도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롬 10:10)른다고 말하였다. 아무도 하나님의 말씀이 금한 것들을 계속 행하며 알고 있는 의무들을 등한히 하면서 마음으로 의에 이르도록 믿을 수 없으며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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