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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율법은 단순함

1하나님의 율법은 단순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저들의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것만을 믿는다고 거만하게 자랑하며 인간의 생애와 천연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의 표현 가운데 가장 깊은 철학이나 가장 광범위한 연구력을 가지고도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것들이 있음을 잊어버리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 가운데는 신비에 속한 것이 없다. 모든 사람들이 율법이 포함하고 있는 위대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가장 박약한 지능을 가진 사람도 이러한 규칙들을 파악할 수 있고 가장 무식한 사람이라도 생애를 규제할 수 있으며 거룩한 표준을 본받아 품성을 형성할 수 있다. 만약 인간의 자녀들이 최선의 능력을 다하여 이 율법을 순종한다면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더욱 밝히 깨달을 수 있는 정신력과 식별력을 얻게 될 것이다. 이러한 발전은 비단 이생에서 뿐만 아니라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계속될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에 대한 지식으로 발전할지라도 거기에는 항상 미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2거룩한 율법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우리 이웃을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요구하신다.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없이는 가장 고상한 신앙의 고백도 한갖 위선이 되고 말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7-40) 고 하셨다.

3율법은 완전한 순종을 요구한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약 2:10)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대하여 불충성하지 않고는 열 계명 가운데 단 하나도 범할 수 없다. 율법의 요구에 대한 가장 작은 이탈 행위일지라도 무시하거나 고의적인 범죄를 하는것은 죄이며 모든 죄는 죄인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한다. 오직 순종만이 고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각별하신 은총을 받는 백성이 되게 한 약속의 성취를 받는 조건이었다. 그 율법에 대한 순종은 히브리인들에게 한 것처럼 오늘날에도 개인들과 국가에게 놀라운 축복을 가져올 것이다.

4율법에 대한 순종은 우리의 구원만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우리의 행복과 우리와 관련된 모든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절대적으로 긴요한 것이다. 영감의 말씀은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시 119:165) 라고 말씀하였다. 그러나 유한한 인간은 창조주께서 친히 인간의 필요를 위하여 응용하신, 거룩하고 공의로우며 선한 자유의 율법을 어떤 인간도 짊어질 수 없는 속박의 멍에로 제시할 것이다. 그러나 율법을 고통스러운 멍에로 여기는 사람은 죄인이며 율법의 교훈 가운데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없는 사람은 율법을 범한 사람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롬 8:7)다.

5“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롬 3:20) “죄는 불법이”(요일 3:4)기 때문이다. 인간이 죄를 깨닫게 되는 것은 율법이 있기 때문이며 저들이 구세주에 대한 필요를 느끼기 이전에 저들 자신이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받게 될 죄인들임을 자각해야 한다. 사단은 죄의 가혹한 특성을 인간이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도록 계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나님의 율법을 저희 발로 짓밟는 자들은 큰 기만자의 일을 하고 있는데 저들은 죄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고 범죄자의 양심에 호소할 수 있는 유일한 원칙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6죄악적이지만 종종 가볍게 넘겨버리는 은밀한 목적들일지라도 실제에 있어서 그것들이 품성의 기초가 되고 시험 거리가 되므로 하나님의 율법은 그 은밀한 목적들을 엄밀히 살핀다. 율법은 죄인이 자신의 도덕적인 품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자 할 때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이다. 죄인이 의의 큰 표준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이 정죄된 사실을 깨닫게 될 때 그가 취해야 할 다음의 행동은 자신의 죄들을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용서를 구하는 일이다. 이 일에 실패함으로 많은 사람들은 저희 허물을 드러내는 거울을 깨려고 하며 저희 생애와 품성 가운데 있는 오점들을 지적하는 율법을 무력하게 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7우리는 큰 죄악의 시대에 살고 있다. 허다한 인간들은 죄악적인 관습과 악한 습성의 노예가 되어 있으며 저들을 결박한 속박은 끊어 버리기 힘들다. 죄악은 홍수처럼 온 땅에 범람하고 있다. 매일 발생하는 범죄 사건은 언급하기조차 두려울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온성의 파수꾼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율법은 유대인만을 위하여 제정된 것이며 복음 시대를 도래케 한 영광스러운 특권으로 말미암아 폐하여진 것이라고 가르칠 것이다. 불법과 범죄가 편만한 세상의 상태와 목사들과 신자들이 율법은 아무런 제어력이 없다고 주장하며 가르치는 것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

8하나님의 율법의 정죄하는 권세는 우리가 행하는 일에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행하지 않는 일에도 그 권세가 미친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행하라고 요구하신 일들을 소홀히 함으로 우리 자신을 정당화하려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악을 그쳐야 할 뿐만 아니라 선을 행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선한 일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만일 이러한 능력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분명히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그러한 죄악들이 하나님의 책에 기록되어 우리를 정죄하지 않을지라도 우리의 행위가 순결하거나 선하지 못하며 향상되지 못하고 고귀하다고 기록되지 않은 사실은 우리가 우리에게 맡겨진 재능을 계발하지 못했다는 증거가 될 것이며 우리를 정죄할 것이다.

9하나님의 율법은 인간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존재하여 있었다. 이 율법은 거룩한 존재자들의 상태에 적용되도록 제정되었으며 천사들까지도 이 율법의 지배를 받았다. 인간이 범죄한 후에도 의의 원칙들은 변치 않았다. 율법에서 단 한 가지도 폐한 것이 없으며 율법의 거룩한 교훈에서 단 한가지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태초부터 이 율법이 존재하였던 것처럼 이 율법은 끊임없는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존재할 것이다. 시편기자는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를 궁구하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 인줄을 알았나이다”(시 119:152) 라고 말하였다.

10천사들을 지배하며 가장 은밀한 사상과 욕망과 기질에 순결성을 요구하며 “영원 무궁”(시 111:8)토록 존재할 이 울법으로 온 세상이 신속히 다가오고 있는 하나님의 날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범죄자들은 스스로 지존자께서는 알지 못하시고 전능자께서는 생각지 않으시며 하나님께서 항상 저들을 용서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는지 모른다. 불원간 저들은 저희 행위에 대한 보상 곧 죄의 값인 사망을 받게 될 것이며 율법을 지킨 의로운 백성은 하늘 도성의 진주문을 통하여 천국으로 인도될 것이며 하나님과 어린 양의 앞에서 불멸의 생명과 기쁨의 면류관을 쓰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와 율법

28

율법에 대한 사단의 증오심*

11나는 어제 밤 마음에 큰 부담을 안고 잠에서 깨어났다. 나는 형제 자매들에게 기별을 전하고 있었으며 그 기별은 성령을 받는 문제와 인간 대리자를 통하여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에 대하여 그릇된 이론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일에 관한 경고와 교훈의 기별이었다.

12나는 1844년의 시련기가 지난 후 우리들이 당면했던 꼭 같은 광신주의가 마지막 시대에 또다시 우리들 사이에 등장하게 될 것이며 우리가 초기 경험에서 단호하게 대처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결정적으로 이 악을 대처해야만 한다는 지시를 받았다.

13우리는 크고도 엄숙한 사건들의 문지방에 서있다. 예언들은 성취되고 있다. 이상스럽고 중대한 역사가 하늘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불원간 나타나리라고 예언된 사건들이 하나님의 크신 날을 앞질러 벌어지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사태는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 민족들은 분노하고 있으며 전쟁을 위한 큰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나라와 왕국들은 서로 음모를 꾸미고 있다. 하나님의 큰 날은 급속히 다가오고 있다. 비록 국가들은 전쟁과 유혈의 참극을 위하여 저들의 모든 군사력을 총동원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종들이 그 이마에 인침을 받을 때까지 네 모퉁이에 서 있는 천사들에게 사방의 바람을 붙잡으라고 하신 명령은 아직도 그 효력을 나타내고 있다.

14오늘날 이 세상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그 분명한 결과를 인식하고 있다. 하나님의 창조 사업이 완성된 후에 주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쉬셨으며 당신께서 안식하신 날을 거룩하게 하셨고 그 날을 거룩히 구별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날로 바치도록 제정하셨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 사람들의 대부분이 여호와의 율법을 전혀 무시하고 있다. 하나님의 안식일을 대신하여 다른 한 날이 제정되었다. 한 인간 대리자는 말씀의 적극적인 교훈에 대항하여 그의 방법과 그의 뜻을 대립시키고 있으며 온 세상은 반역과 죄 가운데로 뛰어들게 되었다.

15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이러한 적대적인 행위는 덮는 그룹 천사였던 루스벨로 말미암아 하늘 궁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사단은 하늘 총회의 으뜸이 되고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서기로 굳게 결심하였다. 사단은 그의 지휘를 따르는 천사들과 더불어 반역의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저들 가운데 불만의 정신을 퍼뜨리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교묘한 기만적인 술책으로 일하였으므로 많은 천사들이 그의 목적을 완전히 이해하기도 전에 그에 대한 충성을 서약하였다. 충성된 천사들까지라도 사단의 성품을 충분히 식별할 수 없었으며 그가 하는 일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사단은 많은 천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일에 성공을 거둔 후 자기 주장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 그리스도께서 차지하고 계신 지위를 자기가 차지하는 것이 모든 천사들이 원하는 바라고 주장하였다.

16마귀는 불평 불만의 정신이 적극적인 반란으로 성숙해질 때까지 활동을 계속하였다. 그 때에 천국에는 전쟁이 있었으며 사단은 그에게 동조한 모든 천사들과 더불어 하늘에서 추방을 당하였다. 사단은 천국의 지배권을 얻기 위하여 전쟁을 벌였으나 패배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명예와 최고의 권위를 그 이상 더 맡기실 수 없었으며 그는 하늘 정부에서 누렸던 지위마저 박탈당하고 말았다.

17그 때로부터 사단과 그의 동맹한 군사들은 우리의 세상에서 하나님께 대적하는 공공연한 원수들이 되었으며 진리와 의의 사업을 대적하여 계속적으로 전쟁을 걸어왔다. 사단은 과거에 그가 천사들에게 주장하였던 것처럼 그리스도와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거짓된 주장을 사람들에게 계속적으로 내세워 세상을 자기의 편으로 만들었다. 소위 그리스도 교회들 까지라도 첫 대 배도자의 편을 들었다.

18사단은 자기 자신을 이 세상 왕국의 임금으로 대표하였으며 그는 이러한 특성을 가기고 광야에서 시도한 그의 세 가지 큰 시험 중에서 마지막으로 그리스도께 접근하였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구세주에게 말하며 그가 예수님께 바라보게 한 세상의 모든 왕국을 가리켰다.

19하늘 궁전에 계신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를 사단의 지배권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하여는 사단의 권세를 맞아 정복해야 할 때가 올 것을 알고 계셨다. 그 시기가 이르렀을 때에 하나님의 독생자께서는 당신의 왕관과 왕의 두루마기를 벗으시고 당신의 신성을 인성으로 입히시고 악의 임금을 맞아 정복하기 위하여 이 땅에 내려오셨다. 하늘 아버지 앞에서 인류의 중보자가 되시기 위하여 구세주께서는 모든 인간이 사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하였으며 세상에서 당하는 역경과 슬픔과 시험을 받으셔야만 하였다. 베들레헴의 갓난아기로서 구세주께서는 인류와 하나가 되셔야 하였고 말구유로부터 십자가에 이르기까지 흠없는 생애로서 그분은 인간이 회개의 생애와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친히 보이셔야만 하였다. 주님께서는 인간에게 구속하시는 은혜와 죄의 용서하심을 가져오셨다. 만일 인간이 충성심을 되찾고 그 이상 더 범죄하지 않으려 한다면, 저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20연약한 인성을 쓰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의 무리에게만 주셨던 보다 높은 특성에 속한 권세를 소유한 자의 시험을 맞이해야만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인성은 신성과 연합되었으며 이 능력을 힘입어 주님께서는 사단이 그에게 가져온 모든 유혹을 물리치셨으며 당신의 영혼을 죄로 더럽히지 않으셨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믿음으로 당신의 의로운 성품을 받아들이는 모든 아담의 아들 딸들에게 이길 수 있는 이 권세를 주실 것이다.

21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그처럼 사랑하셨기 때문에 당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며 누구든지 그분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당신의 의로운 생애를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실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거해 보이셨다. 따라서 주님께서는 죄인이 회개와 그리스도의 의를 믿는 믿음을 활용함으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고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실증해 보이셨다.

22사단은 오늘날 그가 그리스도께 제시했던 동일한 유혹을 제시하며 우리들의 충성의 대가로 이 세상의 왕국들을 우리들에게 주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사단의 유혹은 아무런 힘도 갖고 있지 못하다. 사단은 모든 면에 우리들과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죄가 없으신 주님의 고결하신 성품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할 수 없다.

2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독생자의 생명의 은사를 받는 사람은 유혹에 넘어갈 수 없다. 믿음으로 거룩한 성품을 굳게 붙잡을 때 그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는 기도하며 기도한 바를 믿을 것이다. 시험을 당하고 시련을 겪을 때에 그는 그리스도께서 주시기 위하여 돌아가신 그 능력을 주장할 것이며 주님의 은혜를 통하여 승리하게 될 것이다. 모든 죄인은 바로 이 점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그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어야 하며 구원하시는 능력과 그를 죄로부터 보호하시는 능력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모본으로 보이신 그 은사에 대하여 우리들은 얼마나 감사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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