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찬과 출판
1책을 저술할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자신의 구상력을 따르고 자신의 작품들을 출판하며 우리 출판사의 추천을 받은 양 주장하는 자는 반드시 이 저서 가운데 이 세상에 파종할 풍성한 가라지들이 있음을 저는 확신합니다. 심지어는 우리 신자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편지를 보내고 있으며 저들이 원하는 어떤 문제를 가지고 신자들에게 감동을 줄 목적으로 저의 기록들을 이용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해 올 때도 있습니다.
2제가 이러한 문제들을 말씀드리는 데는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비록 저들이 제안하는 것처럼 선한 의도로서 증언들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저는 그런 방법으로 증언들이 이용되는 것을 감히 허락할 수 없습니다.
3비록 제가 이런 제의를 해 온 사람들이 지혜로운 방법으로 묘사한 것처럼 모험적인 일을 능히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고 하더라도 저들이 제시하는 방법으로 저의 기록들을 사용하는 것은 추호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만일 증언들을 그런 방식으로 이용하는 것을 허용한다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길 것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저자의 마음에 감동을 줄 만한 어떤 문제들을 지지하기 위하여 증언들을 사용할 때에 저들이 발췌한 부분이 증언의 근본적인 의도와 전혀 다른 감명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The Writing and Sending Out of the Testimonies to the Church, pp. 25, 26).
5
초기의 증언들에 대한 설명
도전에 대한 답변
4엘렌 G. 화잇의 “그리스도인 경험과 계시들에 대한 묘사”, “경험과 계시들에 대한 보충 기록”, “신령한 은사” 1권 등 제일 먼저 나온 엘렌 G. 화잇의 이 세 책이 1882년에 재판(再版)된 후에(오늘날에 와서 이 세 권을 합하여 “초기문집”을 만들었다.). 어떤 기사의 완결성, 재판된 책 속에 나타난 어떤 기록 및 그보다 먼저 출판된 기사의 중요성에 관하여 심각한 질문들이 있었다. 화잇 여사는 1883년에 이 질문들에 답변하였으며 그 답변이 바로 본장에 취급한 내용이다. “닫힌 문” 의 가르침에 대한 참고적인 말씀을 하였다. “닫힌 문”의 의미에 대한 또 다른 참고문은 ”각 시대의 대쟁투”, 429-432(영문)페이지에 있다. ― 편집자 주
5아이오아주의 마리온 시(市)에 사는 C 라는 사람이 최근에 출판한 것으로서 16페이지에 달하는 소책자가 있는데 그 표제를 “화잇 여사의 초기문집과 후일에 나온 출판물들에 대한 비교”라고 하였다. 바로 이 책이 나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그 저자는 말하기를 처음에 인쇄된 나의 초기에 받은 계시들 중 어떤 부분들이 엘렌 G. 화잇 여사의 “초기문집” 이라는 이름으로 최근에 출판된 책에서 삭제되었으며 그 이유는 삭제된 부분들이 가르치는 교리들을 현재 우리 신도들이 거부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자기 자신이 추측한다는 말을 하였다.
6따라서 그는 “초기문집”을 내가 제일 처음으로 받은 계시들에 대한 완전한 재판물인 것처럼 고의적으로 속이고 있으며 제일 처음에 기록한 내용에서 약간의 어휘만을 바꾸어 놓았을 뿐이라고 우리들을 비난하였다.
7삭제되었다고 말하는 그 부분들을 하나 하나 논평하기 전에 몇 가지 사실들을 언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가 제일 처음으로 받은 계시들이 소책자*로 출판되었을 때 그 책의 부피는 적었으며 금방 매진되었다. 몇 해 후인 1851년 “엘렌 G. 화잇의 그리스도인 경험과 계시들”이라는 큰 책이 나왔는데 그 가운데는 추가된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8출판 사업의 초기 역사에 있어서 출판소의 소재지가 너무나 자주 이동되었고 나 자신이 메인주에서 텍사스주로, 또 미시간주에서 캘리포니아주로 거의 쉴 사이 없이 여행하였으며 넓은 대륙을 17회나 횡단하였으므로 나는 처음에 출판된 책들을 거의 다 잃어버리고 말았다. 지난 가을 캘리포니아주의 오클랜드시에서 “초기문집”을 출판하려고 결정하였을 때 미시간주에 편지를 띄워 “경험과 계시들” 1권을 보내 달라는 부탁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처럼 책을 빌려 받았을 때 우리들은 제일 처음에 출판된 초기의 계시들에 대한 정확한 사본을 입수(入手)한 줄로 생각하였다. 이리하여 “초기문집”의 서론에도 밝힌 것처럼 원본의 어휘들을 약간 수정하여 재판하게 되었다.
9나는 여기서 우리 신자들 중에 누구든지 1851년 이전에 출판된 것으로서 단 한 권의 소책자나 내가 처음 받은 계시를 전체적으로 다룬 소책자들 전부를 가진 분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나에게 보내 준다면 큰 도움이 되리라는 것을 말해 두고 싶다. 나는 그 책이 재판되는 즉시로 돌려보내 줄 것을 약속한다.
10내가 처음에 출판된 내용 가운데서 단 한 가지라도 삭제하려 한다는 것은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며 오히려 과거에 인쇄된 나의 모든 기록들을 공중 앞에 전부 제시하는 것을 큰 만족으로 여길 것이다.
엘리 컬티스가 제멋대로 고친 증언들
11여기에 또 한 가지 밝혀야 할 사실이 있다. 나는 내 이름으로 출판된 것으로 되어 있는 모든 책들에 대하여 다 책임을 질 수는 없다. 최초로 받은 계시들이 처음으로 출판될 즈음에 내가 쓴 것처럼 주장하는 여러 가지 기사들이 나타났으며 그것들을 마치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것처럼 꾸며 놓았다. 그러나 그 가운데는 내가 믿지 않은 교리들을 찬성하는 내용이 있었다. 이것들은 컬티스씨가 편집하여 신문 형태로 발행한 것이다. 그가 어떤 제목으로 글을 썼는지 지금 내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염려와 수고로 보낸 오랜 세월이 흘러간 지금에 와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거의 잊어버렸으나 아직도 그 가운데 명시되었던 중요한 요점들만은 기억하고 있다.
12이 사람은 나의 펜으로 기록된 기사들을 취하여 전체를 변조시켰으며 곡해하도록 꾸며 놓았다. 그는 연관성이 없는 말들을 여기 저기서 뽑아서 연결하면서 그 가운데 자기 자신의 견해도 삽입하였으며 마치 나에게 직접 받은 것처럼 내 이름을 붙여 놓았다.
13이러한 기사들을 보자마자 우리들은 그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들의 놀라움과 불찬성을 표명하였으며 나의 증언들을 그릇되게 해석하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금하였다. 그에게서 답변이 왔는데 그는 자기 마음에 내키는 대로 출판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내가 본 계시들은 자기가 출판한 그대로의 뜻을 내포하고 있음이 분명한 줄로 자기는 알고 있다고 하였고 만약 내가 주님께서 주신 기별들을 기록하였다면 틀림없이 자기가 주장한 대로일 것이라고 답변을 보내왔다. 또한 그는 덧붙여서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계시들을 주신것이라면 자기 마음대로 그 계시들을 이용할 자격이 있다고 말하였다.
14아직도 이런 인쇄물들이 더러 떠돌고 있으며 마치 그것들이 나에게서 온 것처럼 소개될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이런 것들에 대하여 아무런 책임이 없다. “초기문집” 가운데 있는 기사들을 내 자신이 읽어 보았다. 1851년에 출판된 “경험과 계시들”이 우리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초판(初版)이며 우리들이 이보다 더 일찍이 나온 인쇄물이나 소책자 가운데 추가된 부분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는 만큼 누락된 부분이 있다고 말하는 점들에 대하여 나는 책임을 질 수 없다.
첫번째 누락
15C 라는 사람이 언급한 첫 인용문은 1847년에 출판된 것으로서 24페이지의 소책자로 되었으며 “적은 양무리에게 보내는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된 것이었다. 이 가운데 “경험과 계시들”에 누락된 부분이 기록되어 있다.
16“저들이(1844년 운동에 믿음을 버린 자들) 다시 제 길에 들어서서 도성으로 향하여 나간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버리신 세상의 모든 악인들 만큼이나 불가능한 일이었다. 저들은 모두 차례차례로 쓰러졌다.”
나는 여기에 전후의 문맥을 자세히 소개하여 분명한 뜻을 밝히고 싶다.
17“내가 가족 제단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내게 임하여 나는 점점 높이 올라가서 어두운 세상 위에 아주 높이 솟아오르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나는 돌아서서 세상에 있는 재림 신도들을 찾았으나 저들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그 때에 한 음성이 내게 들리기를 ‘다시 보라 그리고 조금만 더 높이 보라’ 고 하였다. 이 음성을 듣고 나는 눈을 들어 세상 위에 높이 올려 뻗혀진 곧고 좁은 길을 보았다. 이 길 위로 재림 신도들이 그 길의 까마득한 끝에 자리 잡은 도성을 향하여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 길의 첫머리에 한 광명한 빛이 환히 저들의 뒤를 비추었는데 한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그 빛은 밤중소리라고 하였다. 이 빛은 그 길을 따라 줄곧 비쳤으며 저들의 발에 빛을 던져 주어 넘어지지 않게 하였다. 저들이 만일 저들 바로 앞에서 저들을 그 도성으로 인도하는 예수님께로 저희 눈을 고정시켰다면 저들은 안전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머지 않아 어떤 사람들이 피곤하게 되자 저들은 그 성에 벌써 들어가게 되기를 기대하였으나 그 도성은 너무 먼 곳에 떨어져 있다고 말하였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스러운 오른팔을 들어서 저들을 격려하시곤 하였는데 그분의 오른팔에서는 빛이 발하여 재림 신도의 무리 위에 휘날렸고 저들은 ‘할렐루야!’ 하고 외쳤다. 어떤 이들은 저들 배후에 있는 빛을 경솔하게 부인하고 말하기를 저들을 이와 같이 먼 곳으로 인도해내신 분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였다. 저들 뒤에 있는 빛은 사라지고 저희의 발은 완전한 흑암 속에 빠지게 되었다. 저들은 비틀거리며 목표를 잃고 예수님을 그 시야에서 놓쳐버리므로 말미암아 그 길에서 떨어져 어둡고 사악한 저 밑의 세상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18제일 처음에 기록된 원문 가운데 있었다고 말하는 다음의 내용은 “경험과 계시들”이나 “초기문집” 가운데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19“저들이(1844년 운동 때에 믿음을 버린 자들) 다시 제 길에 들어서서 도성으로 향하여 나아간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버리신 세상의 모든 악인들만큼이나 불가능한 일이었다. 저들은 모두 차례차례로 쓰러졌다.”
- 1 머리말
- 2 성경에 대한 반대 이론들
- 3 다양성 가운데 나타난 통일성
- 4 인간은 성경에 대하여 판단할 수 없음
- 5 증언의 성실성
- 6 기만적인 주장에 따르는 위험
- 7 주님의 사자*
- 8 여러 특징을 가진 사업
- 9 뽐내는 주장들을 해서는 안됨
- 10 무오설(無誤設)을 주장한 적이 없음
- 11 다양한 태도들이 열거됨
- 12 영감의 기별을 그릇되게 적용함
- 13 오류의 매혹적인 세력
- 14 사단의 최후 기만
- 15 문장 구성에 도움을 받음
- 16 진리를 제시함에 적절한 시기와 방법
- 17 한 가지 사건
- 18 나의 기록들이 계속적으로 말할 것임
- 19 편찬과 출판
- 20 “닫힌 문” 에 대한 정의
- 21 비합리적인 억측
- 22 그리스도께서는 사랑하는 사도 요한을 통하여 밧모섬에서
- 23 말세의 기롱하는 자들
- 24 진리의 옹호자들에 대한 적의
- 25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한 충분한 증거
- 26 나는 오직 사업에만 정진할 것임
- 27 빛의 분출(噴出)에 대한 초기의 계시
- 28 외모의 단장
- 29 크게 놀라운 일
- 30 그리스도께서 지배하심*
- 31 제물과 목숨을 기꺼이 바침*
- 32 도움이 필요될 때마다 도와주라
- 33 자신을 시험하라*
- 34 가장 고상한 봉사
- 35 선한 천사들은 악한 천사들보다 훨씬 강함*
- 36 우리들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가*
- 37 받을 보상
- 38 개인적인 경험
- 39 학교를 설립하는 일에 조력함
- 40 화잇 자매는 부자가 되었는가?
- 41 천사들의 경탄*
- 42 발작적인 회개
- 43 성령을 받는 일의 중요성
- 44 모든 환경에 대처함*
- 45 모든 이기심에서 깨끗하여짐
- 46 교회의 각성*
- 47 신속한 사업
- 48 원수에게 문호를 개방함
- 49 성령의 역사와 광신주의를 혼돈하는 위험
- 50 축복을 상실하는 쉬운 방법
- 51 빛이 어두움으로 변하는 위험
- 52 축복이 저주로 변함
- 53 호주에서 있었던 대표적인 경험
- 54 1909년 대총회 총회에서 얻은 반응
- 55 진리에 기초한 우리의 신앙
- 56 신앙에 긴요하지 않은 문제들
- 57 매일의 회개
- 58 굵은 끈으로 꼭 묶어라
- 59 생명과 사망의 문제
- 60 내세에 관한 억측들
- 61 으뜸이 되고자 다투지 말라
- 62 그리스도께서 일하실 여지를 남겨 두라
- 63 신비에 속하는 것들은 덮어두라
- 64 분열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 65 그대의 형제들과 화합하라
- 66 주어진 기회들을 이용하라
- 67 온갖 형태의 악으로 공격을 받음
- 68 그리스도인들은 경건을 나타내야 함
- 69 우리 신앙의 기초*
- 70 접근하고 있는 위험에 대한 이상(異像)
- 71 우리 신앙의 견고한 기초
- 72 율법을 범한 결과
- 73 하나님의 율법은 단순함
- 74 십자가를 피하려고 애쓰지 말라
- 75 시험을 받으심
- 76 의문의 율법의 목적
- 77 * * * *
- 78 그리스도의 품성의 사본
- 79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
- 80 그리스도의 선재(先在)
- 81 그리스도의 탄생의 중요성
- 82 에덴에서 하신 예언
- 83 그리스도의 인성의 죄없으심
- 84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 85 그리스도를 위한 우리들의 사명
- 86 둘째 아담인 그리스도
- 87 인류에게 끼친 죄의 무서운 영향
- 88 시험의 중대성
- 89 유혹과 협상하지 않으심
- 90 그리스도를 통한 승리
- 91 참람된 죄
- 92 그리스도는 우리의 소망과 모본이심
- 93 가장 매혹적인 시험
- 94 시험을 결정적으로 물리치심
- 95 천연계는 하나님이 아님
- 96 영생을 얻는 방법
- 97 그리스도의 승천
- 98 신앙적 체험의 성숙성
- 99 끊임 없는 발전
- 100 성화는 평생의 과업임
- 101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계시
- 102 회개한 죄인으로 나아가라
- 103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된 의
- 104 잃어버린 양에 대한 비유
- 105 하나님의 극기하심
- 106 회개와 용서
- 107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사단이 패배함
- 108 회개는 하나님의 선물임
- 109 라오디게아 기별
- 110 열매를 맺히는 기별*
- 111 그리스도의 의를 자기의 것으로 함
- 112 그는 우리의 의가 되심
- 113 예수님을 바라보라
- 114 하나님과 협력함
- 115 예수님께서 우리의 의향을 받으심
- 116 십자가를 바라보라
- 117 전가(轉嫁)된 의
- 118 성령의 약속
- 119 선한 행실은 믿음의 열매임
- 120 진리의 광산에 묻혀 있는 고귀한 보석들
- 121 특별한 사업을 위해 부름을 받은 요한
- 122 엘렌 G. 화잇의 특별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