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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렉에 대한 심판

1하나님께서는 만일 그대가 당신의 길로 행하고 공의와 심판을 행하면 그대를 축복하시겠다고 지극히 거룩한 말씀으로 서약하셨다. “너는 주머니에 같지 않은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 네 집에 같지 않은 되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두지 말 것이요 오직 십분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십분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장구하리라 무릇 이같이 하는 자, 무릇 부정당히 행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하니라 너희가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곧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너를 길에서 만나 너의 피곤함을 타서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느니라”(신 25:13-18).

2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의 권면을 떠남으로 그분을 자주 슬프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는 그들을 여전히 따뜻하게 돌보아 주셨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의 환경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보셨다. 그러한 일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여행하고 있던 피곤한 이들에게 고통을 가져다 주기 위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심판의 말씀을 들으라.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기업으로 얻게 하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사면에 있는 모든 대적을 벗어나게 하시고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아말렉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할지니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신 25:19).

3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공언하는 이들이 아말렉의 행위를 따름으로 그들에게 선언된 저주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이 말씀을 쓴다. 이방인들이 연약하고 지친 이들을 정복한 일 때문에 이런 저주를 받았거늘, 빛과 기회와 특권을 갖고 있지만 그 형제들을 향해서 그리스도의 정신을 나타내지 않은 자들을 향해서 주님께서는 무슨 말씀을 하시겠는가?

4주님께서는 믿음을 약화시키고, 공의와 공평을 다루는 사람들로서 그들에 대한 신뢰심을 파괴시키는 형제에 대한 형제의 모든 처리를 보신다. 지극히 적극적인 언어로 그분께서는 상거래 속에서 행해지는 죄악에 대해 불쾌감을 표하신다. 그분께서는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미 6:11)고 말씀하신다. 여기 언급된 것과 똑같은 잘못이 우리 기관에서는 범해지지 않았겠지만, 이것이 대표하는 행위가 범해졌고, 여전히 범해지고 있다.

5이런 일에 대해서는 몇 면이라도 기록할 수 있겠다. 온 합회들이 동일하게 빗나간 원칙들로 말미암아 부패해가고 있다.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거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궤사하도다”(미 6:12). 주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정결케 하기 위해 일하실 것이다. 내가 그대에게 진실로 말하는데 주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일컬어지는 기관들* 속에서 뒤엎고 뒤집어엎고자 하신다.

6이러한 정결의 과정이 어떻게 시작될지 정확하게 나는 말할 수 없지만, 이것은 오랫동안 지체되지 않을 것이다. 그 손에 키를 갖고 계신 분께서 도덕적 더러움으로부터 당신의 성전을 정결하게 하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철저하게 당신의 타작 마당을 정결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조금이라도 불의를 행하는 모든 사람과 다투신다. 그렇게 함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권위를 거절하고, 속죄와 그리스도께서 아담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착수하신 구속에 대한 관심을 위태롭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증오하시는 노선을 택하는 것이 유익하겠는가? 다른 불이 담긴 향로를 하나님 앞에 드리고도 그렇게 해도 전혀 차이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유익하겠는가?

7배틀크릭에 그토록 많이 집중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내게 경고로 제시되었던 것과 같은 상태가 존재하고 있다. 나는 나타난 모습에 매우 실망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이처럼 타락적인 상태를 막기 위해 경고를 주셨지만, 그것들은 주의를 끌지 못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13).

8나는 내 형제들에게 깨라고 호소한다. 신속하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는 백성들에게 진상을 말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일의 상태는 변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회심하지 않은 인물들은 그토록 중요하고 신성한 사업에 더이상 경영인이나 감독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윗처럼 우리도 “저희가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니이다”(시 119:126)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더욱 깊은 연구를 위해 참고할 서적 : 시대의 소망, 167-176(영문).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과 다투심*

오스트레일리아 쿠란봉, 1896. 7. 5.

9각자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관심이 기울여져야 한다. 이는 그분께서 모든 지혜와 힘과 능력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배틀크릭에서 특별한 책임이 있는 지위에 앉은 자들에게 보통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오임을 보았다. 그들에게 그런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그들이 신적 깨우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들의 권면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여 이들의 인간적 판단을 의지한다. * 그러나 이것은 안전하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지 않는 한, 사단이 듣는 이들의 현재적 유익과 영원한 유익이 되지 못하는 그런 지식을 그들을 통해 나누어 주기 위해서 역사할 것이기 때문이다.

10많은 사람들은 궁지에 빠지게 될 때 편지를 쓰거나 권면과 조언을 구하도록 자신을 길들여 왔다. 그러나 우리의 다른 기관들에서 책임 있는 자리에 앉은 이들이 지나칠 정도로 많은 부담과 책임을 지고 있는 이들에게 의지하는 것은 잘못이다. 전적으로 타인을 의지하도록 교육받은 이들은 연약하고 병적인 체험을 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빠져 있다. 그들이 의지하는 이들은 그들보다도 하나님을 적게 두려워할 수도 있다. 어린 아이가 되지 말고 굳건하고 용감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빌려 주신 달란트를 이용하여 이미 가진 것을 활용함으로 좀더 많은 재능을 얻고자 한다면 그들의 것이 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정신력과 재능을 그들이 더 많이 소유하고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의 사용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우리의 지성은 계발되어야 한다.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주도 면밀하고 깊게 생각해야 한다.

11주님께서는 각자에게 일을 지정해 주셨으며, 당신께서 인간을 책임 있는 지위에 앉히실 때에는 당신의 성령을 그들에게 주셔서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실 것이다. 그러나 일을 꾸미고 계획하는 일에 타인들을 도와주기 위해 멀고도 비싼 여행을 요청받는 이들은, 만일 그들이 스스로의 힘과 지혜를 의지한다면, 그들 자신이 모든 지혜의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은 것이다. 만일 그들이 그리스도의 멍에를 자원하여 지고자 하지 않았다면, 또한 그분의 학교에서 그분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는 일을 배우지 못했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짐을 짊어지고 그분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배우지 않았다면 그들의 값비싼 여행은 무엇이 되겠는가? 그들의 지혜가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하나님께 미련한 짓이 되지 않겠는가?

이것을 백성들에게 가르치라

12주(州) 합회는 빛과 지식과 지혜를 대총회에 의존할지 모르나,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이 안전할까? 배틀크릭은 하나님 사업의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 홀로 이 자리를 채우실 수 있다. 다른 곳에 있는 우리 백성들이 특별한 회집을 열게 될 때,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고 그들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육체로 그 권세를 삼지 말라고 가르치라. 인간에게는 그 동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다. 주님은 우리가 안전하게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며, 어느 곳에서든지, 또한 합회 내의 어떤 교회든지 접근할 수 있는 분이다.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자리에 인간을 앉히는 것은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드리지 못한다. 대총회장이 백성들의 신이 되어야 하겠는가? 배틀크릭의 인물들이 무한한 지혜를 갖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여겨져야 하는가? 주님께서 인간의 마음과 지성에 역사하실 때, 이것과 다른 원칙과 행실이 백성들 앞에 제시될 것이다. 너희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시 146:3)라.

13주님께서는 이 문제를 두고 당신의 백성과 다투신다. 그들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시는 주 그들의 하나님을 그들이 떠난 이유는 무엇인가? 그분의 사랑은 모호하거나 변동되지 않으며, 하늘과 땅 차이처럼 다른 모든 사랑 위에 훨씬 뛰어나다. 항상 그분께서는 영원 무궁한 사랑으로 당신의 자녀들을 보살피신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3).

14“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긍휼과 사랑과 지혜는 하나님 안에서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분을 아노라 하는 많은 이들이 우리의 영생의 소망이 집중되어 있는 그분에게서 돌아서서 실수와 잘못을 범하기 마련인 그 동료들을 의지하는 데 길들여졌다. 이렇게 할 때 그들은 영적으로 절름발이이다. 이는 그 어떤 인간도 과오가 없는 이가 없으며, 그 감화가 그릇 인도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인간을 의지하는 사람은 부러진 갈대를 의지하고, 사단이 들어올 수 있는 기회를 줄 뿐 아니라 믿는 사람까지도 해친다. 그는 자신을 높게 평가하여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의식을 상실한다.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곳에 인간이 앉자마자 그는 자기의 순결성, 열성,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신뢰 등을 상실한다. 도덕적인 혼란이 일어나는데, 이는 그의 능력들이 성화되지 않고 비뚤어졌기 때문이다. 그는 그 동료를 판단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느끼며, 부당하게도 그들 위에 신으로 군림하고자 애쓴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15그러나 하나님 사업에는 자기를 높이는 일이 전혀 있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많이 안다고 해도, 지적 재능이 아무리 위대하다고 해도,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자랑할 수 없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은 위탁된 선물로 시험대 위에 서 있는 우리에게 빌려 준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재능들을 신실하게 향상시키는 것이 영원을 위한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자아를 높이거나 우리를 치켜세울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는 우리에게 있는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16우리는 모든 사람을 예의 바르게 대하고, 부드럽고 동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땅 위에 계셨을 때 나타내신 품성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더욱 밀접하게 연합할 때, 더욱 부드럽고 애정적인 태도를 다른 사람들을 향해 나타내게 될 것이다. 인간의 구속은 인간이 비록 타락했지만,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계획된 것이다. 만일 그분의 은혜를 통해서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면, 우리가 주위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유익한 것이 될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우리는 우리가 교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다. 이는 인간 심령에 작용하는 성령의 능력이 순결하게 하고 순결을 지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17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 심령과 품성에 그분의 은혜가 임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이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감화를 끼칠 수 없다. 인생에서 그들의 지위가 어떠하든지 그들은 사단을 섬기도록 하는 일에 사용될 영향력을 지니고 다닐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영생의 모든 소망을 상실하고, 자신의 그릇된 모본으로 다른 사람들을 방황하게 한다.

십자가를 연구하라

18갈바리의 십자가는 멸망해 가는 영혼들에게 모든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아들의 고난과 죽으심을 통하여 인간의 구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성령의 작용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인간 안에 당신의 형상을 회복하고자 하시며, 새롭고 살아 있는 생명의 원칙이 죄로 더럽혀진 마음속에 들어가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받아들이게 될 모든 믿는 영혼들을 온전히 회복하고, 재건하고, 격려하고, 굳건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일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인간이 그리스도와 함께 멍에를 메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연구되어야 한다. 그것은 주의를 고정시키고, 애정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 곳에서 죄를 위해 흘려진 보혈은 온갖 이기심으로부터 마음과 생각을 정결하게 하고 깨끗이 씻어 줄 것이다.

진리를 통해서 성화됨

19하나님께서는 모든 진리의 창시자이시다. 진리를 실천할 때 더욱 발전된 진리를 얻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된다. 하나님의 지명을 받은 종들이 신선한 진리를 선포할 때, 성령께서는 빛 가운데 행함으로 준비되어 있는 마음에 역사하셔서 지각력을 깨우치사 진리의 아름다움과 위엄을 식별할 수 있게 하신다.

20그러나 자신의 고상한 영적 특성을 통해서 세상이 줄 수 있는 차원을 넘어선 힘, 곧 진리 자체의 그 신성하고 독특한 성격에 일치하는 감화를 나타내지 않는 이에게 진리는 전혀 진리가 아니다. 진리로 성화된 사람은 그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하는 산 감화를 끼칠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경건이다.

21그리스도 예수의 대속적 희생에 의해서만 구원을 받는 인간은 그 동료들 보다 자신을 높일만한 권리를 전혀 갖고 있지 않다. 그들은 스스로 빛을 발하기 위해 애쓰지 말고, 예수님의 발 아래 앉아야 하며, 그분께 배워야 한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들 안에 거한다면, 그들은 세상에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을 내뿜으며 무의식적으로 비추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요 12:32)고 말씀하셨다. 만일 목사가 그리스도를 자기의 소망, 자기의 신뢰할 분, 자기의 의지자로 삼는다면, 그는 그리스도와 하나된 자요 하나님의 동역자이다. 그의 봉사를 통해서 영혼들은 그리스도께로 돌이킨다.

모든 재능은 하나님께로부터 이르러 온다

22학식이 없고 별로 큰 은사를 받지 않은 이들이 있지만, 그들은 이것 때문에 실망할 필요는 없다. 그들은 자기 품성의 모든 약점을 신실하게 지키고, 그것을 강하게 하기 위해 거룩한 은혜를 구하면서 자기에게 있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께로부터 전혀 어떤 힘이나 재능도 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그것이 흘러나오는 원천은 지극히 연약한 인간에게도 열려져 있다. 만일 그가 다함이 없는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 나아간다면, 그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약속을 성취시켜 주시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일에 있어서 우리는 수천 마일 바깥에서 도와줄 사람을 불러올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마 7:7)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23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마음 내키는 대로 달란트를 주지 않으셨으며,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에 따라 주셨다. 인간에게 빌려 주신 달란트가 크면 클수록 돌려드려야 할 것도 큰 법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 대리자들에게 살아 있는 말씀을 상고하여 만사에 있어서 당신의 표현된 뜻에 정통하게 되기를 요구하시며, 빌려 주신 달란트들을 부지런히 사용함으로 그는 다른 것들도 얻을 수 있게 하셨다.

24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엄숙한 교훈을 배우길 원하신다. 이생에서 우리가 형성하는 품성은 우리가 영원한 세월을 통해 살기에 적합한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게으름을 피우면서 안전한 채로 남을 수 있는 자는 없다. 그에게는 달란트가 별로 많지 않겠지만, 그에게 있는 것으로 장사하게 하라. 그러면 그가 하나님과 그 동료들을 향해서 나타내는 성실성에 비례하여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실 것이다.

25성령께서는 모든 믿는 영혼들을 돕기 위해 기다리시며, 예수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고 선언하신다. 예수님을 믿는 이들은 굳세고, 기도에 힘쓰고, 구원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한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주님의 간청

26나는 우리 합회와 교회들을 향해서 인간을 의지하고 육체로 그 권세를 삼는 일을 그만두라고 간청한다. 진리의 깨우침 아래에서 타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보거나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그들을 바라보지 말라. 고위 책임자에게서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지 말라. 그들은 책임 있는 지위를 하나님의 특별한 능력의 증거로 간주하는 위험에 빠져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는 인간적 수단을 바라보고 의지하도록 교인들을 교육했기 때문에 연약하다. 궁핍과 근심에 싸여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서 예수께서 가까이 계시는데도 유한한 인간들이 작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 저곳으로 옮겨 다니느라 수천 달러의 돈이 불필요하게 허비되고 있다.

27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경고들은 단지 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땅 위에 살게 될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었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화 있을진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사 30:2). 만일 주님께서 어려움에 빠졌을 때 당신께 권고의 말씀을 구하는 것을 등한히 한 데 대해서 옛날의 당신의 백성을 책망하셨다면, 당신의 백성들이 그들의 길을 환하게 할 의의 태양의 밝은 빛을 의지하는 대신에, 그들 자신처럼 실수 많고 능력이 없는 인간의 도움을 구하고자 시험과 환난 때에 당신으로부터 돌아서 버리는 것에 대해 불쾌히 여기시지 않겠는가? 우리의 능력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처럼 힘이 없고 의존적인 인간, 우리가 그러는 것처럼 하나님의 지도를 필요로 하는 인간 가운데 그것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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