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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검색

성령께서는 활동에 제한을 받지 않으셔야 함

1이 성경 말씀을 백성들에게 읽어 주라. 조심스럽고 엄숙하게 읽으라. 그러면 그대가 그것을 읽을 때, 마음들을 감동시키기 위하여 성령께서 그대 곁에 계실 것이다. 그러나 그대 마음속에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반드시 인식하고 읽도록 하라. 만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언제나 말씀하셨다면 이 성경 말씀은 그것을 듣는 이들에게 아주 많은 의미를 안겨 줄 것이다.

2유한한 인간은 그 동료들을 지배하려고 함으로 성령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세상에 자기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을 전하고 자기 사상과 반대되는 것은 어떤 것도 전파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 자신들의 권리라고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도록 하자. 이것은 그들의 일이 아니다. 자신의 성경 해석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진리임이 분명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어떤 이들이 전혀 흠이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상들과 관련해서 가장 결정적인 변화가 일어나야만 할 것이다. 이들은 틀릴 수 있다는 증거를 아주 많은 면에서 나타내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정죄하는 원칙에 입각하여 활동하고 있다. 내 속 깊은 곳에서 느끼고 있고, 그들의 사업이 하나님의 사업이 아니라는 것을 내게 말해 주고 있는 것은 그들이 동료 인간을 지배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점이다. 주님께서는 그 누구에게도 그들을 지배할 원리를 주지 않으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다른 이를 그렇게 할 수 있는 권리를 전혀 주지 않으셨다. 동료 인간을 지배하고자 하는 이들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사업을 자기의 유한한 손으로 부여 잡으려 하는 것이다.

3사람들이 미네아폴리스에 만연했던 그 정신을 품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일이다.* 온 하늘은 배틀크릭에 있는 우리 출판 기관이 여러 해 동안 드러낸 정신에 대하여 분개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참지 않으실 불의가 자행되고 있다. 그분은 이 일들에 대해서 보응하실 것이다. 잘못을 지적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결정적인 변화를 간청하는 한 목소리가 들려 왔다. 그러나 그 누가 주신 교훈의 말씀을 따랐던가? 그 누가 마음을 낮추어 악하고 압제적인 정신의 흔적을 떨쳐 버렸는가? 나는 이런 일의 실상을 백성들 앞에 제시하는 일에 큰 부담을 느껴 왔다. 나는 그들이 그것을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이것을 읽는 이들이 깨닫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4더욱 깊은 연구를 위해 참고할 서적 : 복음 교역자, 278, 279(영문); 교회증언 5권, 702-706; 가려뽑은 기별 1권, 155-208(영문).

충성된 기별

타스마니아 호바르트, 1895. 5. 1.

많은 사람이 재림신앙에서 벗어났음

5불법이 성함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 가고 있다. 재림신앙에서 벗어난 인물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세상을 위해 살고 있으며, “주인이 더디 오리라”(눅 12:42)고 말할 뿐 아니라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서 동료 종들을 때리고 있다. 그들은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과 동일한 이유로서 이렇게 행한다. 아벨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시를 좇아 하나님께 경배 드리기로 결정했다. 이것 때문에 가인은 불쾌해졌다. 그는 자기 계획이 최선의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주님께서 그의 계획에 양보하실 것으로 생각했다. 가인은 제물을 통하여 그가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아버지 아담이 에덴에서 추방된 것은 가혹한 대접이었다고 생각했다. 죄를 항상 상기시키고, 자기 외부의 어떤 능력을 전적으로 의지한다는 고백으로서 도살한 어린양의 피를 드려야 한다는 생각은 가인의 교만한 마음에 고통이었다. 그는 장남이기 때문에 아벨은 자기 모본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벨의 제물을 하나님께서 가납하셔서 거룩한 불이 제물을 사르어 버렸을 때, 가인은 심히 분노하였다. 주님께서는 그 일을 그에게 설명하기 위해 내려오셨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과 화해하려고 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 아벨에게 호의를 보이신 것을 인해 아벨을 미워했다. 그는 너무 성이 나서 자기 아우를 죽였다.

6주님께서는 불신과 회의심에 젖어 그분께서 더디 오신다고 말하는 모든 이들과 더불어 다투신다. 그들은 동료 종들을 때리며, (자기와 동일한 원칙에 따라 일하는) 술 취한 이들로 더불어 먹고 마신다. 그들은 술 취했으되, 술로 인해서가 아니다. 그들은 비틀거리되 독주(毒酒) 때문이 아니다. 사단이 그들의 이성을 지배하고 있으며, 그들은 자신이 무엇에 걸려 넘어지는지 모르고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결과

7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성령의 굴복시키는 능력으로부터 그 마음이 벗어나게 되자마자 사단의 속성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그는 그 동료 인간들을 억압하기 시작한다. 그에게서 진리와 정의와 의에 상반되는 영향력이 퍼져 나간다. 이런 성향이 우리 기관에 나타났는데, 교역자 서로 사이에서 뿐 아니라 한 기관이 다른 모든 기관들을 지배하려는 욕구 속에서도 이것을 볼 수 있다. * 중책을 맡고 있지만 하나님과 산 연결을 전혀 갖고 있지 못한 이들이 그분의 영을 멸시해 왔으며, 그렇게 하고 있다. 그들은 고라, 다단, 아비람, 그리고 그리스도 당시의 유대인들이 품었던 동일한 정신을 품고 있다(마 12:22-29, 31-37 참조). 이런 이들을 향해서 하나님께로부터 경고의 말씀이 거듭하여 발해졌지만, 그들은 그것을 내팽개치고 감히 동일한 노선을 계속적으로 추진한다.

8마태복음 23장 23절의 그리스도의 말씀을 읽으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이러한 통렬한 견책의 말씀은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한 이들에게 경고로 주신 것이다. 그들은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일에서 벗어났다고 말한다. 또한 그들은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마 23:30, 31). 여기에 놀라운 교훈들이 있다. 두렵고도 결정적인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마 23:34). 이 예언은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내신 사자들을 취급하는 일 가운데서 문자 그대로 성취되었다. 이 말세에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정죄하신 이들의 모본을 따르게 될 것인가?

9이 두려운 예고의 말씀을 그들은 아직 완전히 성취시키지는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미네아폴리스 집회 전후로 그들의 행동을 특징지었던 동일한 정신을 품는다면, *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그분을 정죄했던 이들의 행위를 온전히 본받게 될 것이다.

10말세의 위기가 우리에게 닥쳐오고 있다. 사단은 결정적으로 하나님의 영의 지배하에 있지 않은 모든 마음을 지배한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에 전해야 할 특별한 기별을 위탁하신 사람들에 대해 증오심을 키우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사단적 사업을 미네아폴리스에서 시작했다. 후에 그들은 그 기별이 하나님께로부터 이르러 왔다는 것을 증거하는 성령의 나타나심을 통해 보고 느꼈을 때, 그것을 더욱 미워하였는데, 이는 그것이 그들을 거스리는 증언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마음을 겸비하게 가져 회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옳은 것을 옹호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였고, 유대인들처럼 미움과 질투, 그리고 악한 추측으로 가득 찼다. 그들은 하나님과 인간의 원수를 향해 마음을 열었다. 그러나 이런 인물들이 책임 있는 지위들을 차지해 왔으며, 할 수 있는 한 그들의 모습을 좇아 사업을 꼴 지어 왔다 ….

회개하라는 권고

11지금은 선두이지만 하나님의 사업에 진실되게 행하지 않은 자들은 회개하지 않는 한, 곧 마지막이 될 것이다. 그들이 신속하게 반석 위에 떨어져 깨어지고 거듭나지 않는 한, 품어 온 정신은 계속해서 품어질 것이다. 부드러운 자비의 목소리를 그들은 깨닫지 못할 것이다. 성서적 신앙은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 그들에게 한낱 과거의 일에 불과한 것이 될 것이다. 그들은 열광주의와 광신주의를 열렬하게 비난해왔다. 인간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하나님을 찾는 믿음,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향해서 행사하라고 요구하시는 믿음이 광신주의라고 일컬어진다. 그러나 성화된 열성으로 인간을 고무시키는 그 어떤 것이 이 땅 위에 있다고 하면, 그것은 예수 안에 있는 진리이다. 그것은 웅장하고 위대한 구속 사업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신 그리스도이시다.

12주님께서는 오직 계시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을 죄로부터 개심시키고, 범죄로부터 지켜 줄 수 있다는 것을 그분의 섭리 가운데 자주 보여 주셨다. 죄의 죄됨을 보여 주는 그 말씀은 인간의 심령에 작용하여 인간을 바르게 하고 그렇게 유지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연구하고 순종하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실생활에 실천되어야 한다. 그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의 품성처럼 변하지 않는다.

열정으로 이끄는 참된 영감

13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갈바리 십자가이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요일 3: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리스도는 영접받으시고, 믿는 바 되시고, 높임을 받으셔야 할 분이시다. 그리스도의 고귀하심이 바로 대화의 주제가 되어야 한다.

심령 속에 좌정해야 할 진리

14배틀크릭에는 그 심령 속에 진리가 심겨진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그들에게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러나 진리가 심령 속에 좌정하지 않는다면, 흑암으로부터 광명 가운데로 완전하게 옮기지 않는다면, 신성한 직임들을 맡은 이들은 흑암의 봉사자요,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이다. 그들은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유 12)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성호를 부르는 모든 영혼에게 마음의 중심부에 진리를 품으라고 요구하신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그것을 요구한다. 영원이 그것을 요구한다. 순수한 믿음이 그것을 요구한다.

쾌락적인 파티들*

15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흥분하거나 열광할까봐 지나치게 걱정하는 일이 있는 한편, 또 다른 영역에서는 많은 사람에게 매우 좋게 여겨지는 열광이 있다. 나는 우리 백성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쾌락적인 파티들을 언급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공언하는 백성들이 이러한 행사에 많은 시간과 주의를 빼앗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임들이 그분의 성호에 영광을 돌리는 경향이 있는가? 그들을 주관하시도록 그리스도께서 초청을 받으셨는가? 함께 모이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불타오르고 있다면, 또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교환하기 위해서나 그분의 사업을 추진시키기 위한 길을 모색하고 그들의 동료들에게 선행을 하기 위해서 모인다면, 사교 집회는 최고도로 유익하고 교훈적인 것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할 어떤 일도 벌어지지 않고 말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분을 환영하는 손님으로 생각한다면, 하나님께서 영예를 얻으시고 함께 모인 사람들은 새롭고도 굳건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말 3:16, 17).

16그러나 배틀크릭에서는 전혀 성격이 다른 사교 모임이 있어 왔다. 그것들은 우리 기관과 교회에 수치가 되는 파티들이었다. 그것들은 의복에 대한 자랑, 외모에 대한 자랑, 자기 만족, 들뜬 생각, 무익한 행동을 조장한다. 사단이 존경받는 손님으로 초청을 받으며, 그는 이러한 모임을 후원하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그러한 한 무리가 내게 보여졌는데, 거기에는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이들이 모여 있었다. 한 사람이 악기를 연주하는 자리에 앉아 있었으며, 바라보는 천사가 눈물을 흘릴 그런 노래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곳에는 환희가 있었으며, 조잡한 웃음과 넘쳐나는 열광이 있었고, 일종의 흥이 있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오직 사단만이 창조할 수 있는 것이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이러한 열광과 심취에 대해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그것을 통해서 참가자들은 거룩하지 못한 생각과 행동에 젖게 된다. 그런 장면 속에 들어갔던 어떤 이들이 수치스러운 행실에 대해 진심으로 회개했다고 생각할 만한 이유가 내게는 있다.

그러한 모임의 효과

17수많은 그러한 모임들이 내게 제시되었다. 나는 환락과 의복에 대한 과시, 개인적 치장을 보았다. 모든 사람은 좀 화려해지기를 원했으며, 들떠서 시시덕거리고, 천박하고 거친 아첨의 말을 하며, 소란스럽게 웃는 일에 몰두했다. 눈은 빛이 나고, 얼굴은 상기되었으며, 양심은 잠이 들었다. 먹고 마시고 흥청댐으로 그들은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잊는다. 쾌락의 장소가 그들의 낙원이다. 그런데 하늘은 모든 것을 주시하고 바라보며 듣고 있다.

자전거 스포츠

18다른 장면으로 눈을 돌려보자. 시가지에 자전거 경주를 하려고 모인 무리들이 있다.* 이 무리들 중에는 역시 하나님과 그분께서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노라고 공언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그 흥분적인 경주를 보는 사람들 중에 그 누가 그렇게 흥분하는 이들을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로 생각하겠는가? 그 무리 중에 어느 누가 그리스도의 필요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겠는가? 그들이 자신의 시간과 육체적 능력의 가치를 하나님을 섬기는 데 사용하도록 베푸신 그분의 은사로 인식하고 있다고 그 누가 생각하겠는가? 사고의 위험이나 그 난폭한 질주의 결과가 사망이라는 것을 그 누가 생각하고 있는가? 예수님의 임재하심과 돌보는 천사들의 보호를 위해 그 누가 기도했는가? 이러한 행실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가? 사단은 이 영혼들의 생명을 놓고 게임을 하고 있으며, 그가 보고 듣는 것에 대하여 아주 만족스러워 한다.

신앙에 대한 모독

19이러한 운동에 참여하는 한때 열렬했던 그리스도인은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것이다. 그는 하늘의 생생한 대기가 충만한 지역을 벗어나서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 지역으로 뛰어든 것이다. 이러한 운동에 어떤 미약한 신자가 권유를 받고 참가할지 모른다. 그러나 만일 그가 그리스도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는 흥분시키는 장면 속에 진정으로 뛰어들 수 없을 것이다. 그가 듣는 언어들은 상쾌한 것이 아니니 그것은 가나안의 언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말하는 이들은 그들이 마음 가운데서 하나님께 대하여 노래하고 있다는 증거를 주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잊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다. 그분은 전혀 그들의 생각 속에 자리잡고 계시지 않다. 흥분시키는 스포츠의 쾌락을 누리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이들이 모인 이런 모임들은 신앙과 하나님의 성호를 모독하는 것이다.

사단의 기만적인 활동

20대화의 경향은 마음속에 소중히 여기는 것을 드러낸다. 웃음을 자아내기 위해서 발하는 천박하고 품위 없는 말, 아첨의 말, 어리석은 재치의 말 등은 사단의 상품이며, 이런 대화에 몰두하는 이들은 사단의 상품을 거래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듣는 이들에게는 헤로디아의 딸이 헤롯 앞에서 춤을 출 때 그에게 끼친 것과 유사한 인상이 끼쳐진다. 이 모든 거래는 하늘 장부에 기록이 된다. 그리하여 최후의 그 큰 날에 죄지은 이들 앞에 그 실상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모든 사람은 그 속에서 마귀의 유혹적이고 기만적인 작용을 볼 터인데, 그것은 그들을 넓은 길과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으로 이끌기 위한 것이었다.

사단의 미끼 역할을 하는 공언하는 그리스도인들

21사단은 배틀크릭에 그의 덫을 증가시켜 왔다. 그 유혹자는 피상적인 품성과 신앙적 체험을 가진 공언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사용하고 있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언제나 쾌락과 스포츠를 위해서 모일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들의 영향력은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려고 노력해 온 젊은 남녀들이 그 무리에 가담하도록 설득을 당하며, 그 패에 이끌려 간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란 나무가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해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알기 위해 기도하는 중에 신령한 표준을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들은 이러한 행사들이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영혼들이 초대받지 못하도록 사단이 마련한 만찬회라는 것을 식별하지 못한다. 그것들은 품성의 흰 두루마기, 곧 그리스도의 의를 그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행해야 옳은지에 대해 혼란을 느끼게 된다. 그들은 유별나다는 평가를 받기 싫어한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다른 이의 모본을 따르게 된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심령과 마음속에 거룩하신 분과 전혀 접촉해 보지 못한 이들의 영향력 아래로 들어간다.

22인간적 영향의 마력과 정욕에 휩쓸리는 이런 흥분적인 모임들 속에서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도록 주의 깊게 교육을 받아 온 청년들이 그릇된 교육과 거짓 경건에 젖은 이들을 사랑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을 평생의 종으로 판다. 그들은 사는 날 동안 천박하고 피상적인 인물과의 결합으로 인하여 방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 인물은 과시하기 위해서 살지만, 소중한 내적 단장, 곧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지극히 값비싼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단장을 소유하지 못했다. 단지 자신을 즐겁게 하는 일로 인생을 보낸 이들에게 질병과 죽음이 찾아올 때, 그들은 그들의 그릇과 등잔 속에 기름을 넣지 않았음을 발견하게 되며, 인생의 막을 내릴 준비가 전혀 갖춰지지 않았음을 느끼게 된다. 이런 일이 있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다.

23우리는 배틀크릭에 있는 큰 빛을 소유한 이들에게 묻고자 한다. 하나님의 진리가 영혼 속에서 그 힘을 잃지 않았는가? 정금이 빛을 잃지 않았는가? 무엇이 이런 광신주의와 열광주의의 원인이 되어 왔는가? 두려운 책임이 세상을 사랑하는 이기적인 부모들에게 놓여져 있으니, 죄에 대한 책임이 그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배틀크릭에 있는 학교 건물들이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안식일 준수자라고 공언하는 이들이 살고 있는 그 거대한 부락에서 분리된다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통탄할 만한 생각이 퍼지고 있음

24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가 불분명한 소리의 나팔을 불고 있으며, 세상 길을 따르고 있다는 생각이 세상에 널리 퍼지고 있다. 배틀크릭에 있는 가정들은 하나님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 자, 경솔하게 인생을 살아온 자들, 결코 자기를 부인해 본 적이 없고, 경험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과 결혼하려고 계획함으로 하나님에게서 떠나가고 있다. 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스도교의 그릇된 가르침이 받아들여지고 가르쳐지고 있는데, 그것은 영혼들을 미혹과 기만 속에 붙들어 맨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켠 불꽃의 빛 가운데서 행하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이들은 헛되고 쓸모 없는 사교 생활을 선택하기 위하여 세속적인 차원으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회심하지 않은 남녀들에게 매혹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예수님은 그들을 옹호하실 것이다.

사업상의 부정직한 거래

25진리를 알지만 그것을 실천하지 않는 이들 중에는 그들의 사업상의 거래에 있어서 하나님의 율법을 짓밟는 이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이 갖고 있는 정신에 물들어 그들과 같은 운명에 빠지지 않도록 그들과 절친하게 사귀지 말아야 한다. 부조 야곱은 그의 아들들이 저지른 끔찍스러운 어떤 일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예하지 말지어다”(창 49:6). 그는 자기가 죄인들의 행동에 동참할 때, 자신의 명예가 더럽혀질 것으로 생각했다. 그는 우리가 그 악행에 동참할까봐 그런 무리들로부터 멀리 떨어지라고 경고하기 위해 위험 표지판을 치켜들고 있다. 성령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해 유사한 경고의 말씀을 하신다.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엡 5:11).

그리스도인들의 진실된 태도

26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성도와 죄인, 회심한 자와 회심하지 않은 자 사이에 구별하는 선을 그어 놓으셨다. 그들은 마치 무지개 색깔처럼 모르는 사이에 서로 하나로 합쳐질 수 없다. 그들은 한밤중과 대낮처럼 분명히 구별된다.

27그리스도의 의를 추구하는 이들은 위대한 구원의 주제들을 끊임없이 생각할 것이다. 성경은 그들의 영혼에 영양 많은 음식을 공급하는 창고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명상하며, 그들을 멸망으로부터 구원하고 용서와 평강과 영원한 의를 갖다 주기 위해 치러진 위대한 희생을 명상한다. 영혼은 이 웅장하고 고상하게 하는 주제들로 불타오른다. 거룩함과 진리, 은혜와 의가 생각을 차지한다. 자아는 죽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종 안에 사신다. 말씀을 묵상할 때에 그들은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의 마음처럼 속에서 뜨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동행하시면서 그분께 관한 성경 말씀을 그들에게 열어 보여 주셨던 것이다.

28예수님이 보이지 않게 그들 곁에서 동행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는 이가 얼마나 적은지!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게 된다면, 또한 그분께서 그들의 어리석고 평범한 대화를 들으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될 것인가! 구주께서 그들 곁에 계시고, 그분께서 임재하시는 거룩한 분위기가 그들을 두르고 있고, 그들이 생명의 떡을 먹고 있다는 것을 알기만 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거룩한 기쁨이 불타오를 것인가! 구주께서 그분을 따르는 자들이 그분의 고귀한 교훈들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신다면, 또한 그들이 거룩한 사물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아신다면, 그분은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진리가 마음속에 거하게 될 때, 하나님의 종들에게 비평이 설 자리를 잃게 되며, 그분께서 보내신 기별을 흠잡는 일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마음속에 있는 것이 입술을 통해 흘러 나오기 마련이다. 그것은 억제될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그분께서 마련하신 것들이 대화의 주제가 될 것이다. 심령에 깃든 그리스도의 사랑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이 되어 흘러가는 곳마다 생명과 기쁨을 주는 생수를 내어 보낼 것이다.

29더욱 깊은 연구를 위해 참고할 서적 : 시대의 소망, 313(영문); 교회증언 5권, 22-24, 81, 82, 85, 86, 208, 233, 234, 508, 509, 545-551; 교회증언 2권, 289-292(영문).

빛을 거절함*

30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종들에게 말씀하신다.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사 58:1).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함을 받은 입술을 통해서 분명하고도 곧은 기별이 흘러나올 때, 그것을 경멸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 중에 말로는 그렇게 하지 않을지라도 행동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사 30:10-15).

심령을 정결하게 하는 일이 필요함

31나는 배틀크릭의 책임 있는 자리에 앉은 이들에게 질문한다. 그대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대들은 주님께로부터 얼굴을 돌린 것이 아니라 등을 돌렸다. 그대들은 가장 중요한 주제들-주 하나님, 영원, 진리-과 관련하여 마음과 느낌과 공감성과 말들이 정결하게 될 필요가 있다. 이 시대에 전해야 할 기별은 무엇인가? 그것은 셋째 천사의 기별이다. 그러나 그 영광으로 온 땅을 환하게 해야 할 그 빛이 현대 진리를 믿노라고 주장하는 이들에 의해 무시당해왔다.* 그것을 취급하는 일에 주의하라. 그대들의 발에서 신을 벗으라. 사단의 속성들에 물들어 성령의 나타남에 대해 경멸을 퍼붓지 않도록 조심하라. 돌아와 회개하기에는 현재 너무 멀리 가버린 이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나는 안다.

빛을 나누어 줌

32나는 사실을 기록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스도를 믿고, 모든 빛줄기를 열렬하게 붙잡는 영혼들은 빛을 보고, 진리 안에서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빛을 전할 것이다. 그들은 거룩함 안에서 자라날 것이다. 이 위대하고 엄숙한 사실들을 감사할 줄 모르고 비방하는 이들의 영혼을 감싸고 있는 냉랭한 분위기를 성령을 받은 이들은 느끼게 될 것이다. 그들은 저들이 악인의 꾀를 좇으며, 죄인의 길에 서 있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을 느낀다.

33하나님의 말씀은 거짓이 아닌 진리를 말한다. 그 속에는 곡해하거나, 극단으로 치우치거나, 과장된 것이 전혀 없다. 우리는 그것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교회는 그들이 행하지 않았던 것들을 수행해야 할 의무를 지게 된다. 그들은 책임을 회피하지 말아야 하며, 시련과 시험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더 굳세게 의지해야만 한다. 난관이 닥쳐오겠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한결같이 위기에 응해서 일어나야 한다. 교회와 우리 하나님께 이행해야 할 의무들이 있다.

34하나님의 영께서는 그분의 백성 중 많은 이들에게서 떠나가고 계신다. 많은 사람들이 어두컴컴하고 은밀한 길로 들어섰으며, 어떤 이들은 결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계속해서 넘어지며, 파멸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모욕하고, 빛을 거절하여 왔다. 그들에게 주어질 모든 증거들을 그들은 이미 받았지만 유의하지 않았다. 그들은 빛보다도 어두움을 선택했고, 자신들의 영혼을 더럽혀 왔다. 쾌락을 사랑하는 이들과 교제하면서 주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단순하게 믿는 이들에게 보내신 귀중한 빛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나 교회는 결코 없다. 세상은 노아 시대처럼 오염되고, 부패되었다. 유일한 치료제는 진리를 믿는 것이요, 빛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나타남을 통해 말씀하신 진리를 듣기는 들었으되, 그 기별을 거절할 뿐 아니라 그 빛을 미워하고 있다. 이들은 영혼을 파멸시키는 패거리들이다. 그들은 하늘이 보낸 빛과 백성들 사이를 가로막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아 왔으며, 그분의 성령을 무시하고 행동하고 있다.

35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눈을 뜨라고 호소한다. 진리와 의에 조화되지 않는 인물로 알려진 사람들의 결정을 시인하고 수행하게 될 때, 그대는 자신의 믿음을 약화시키고, 하나님과의 교제에 대해 흥미를 잃게 될 것이다. 그대는 여호수아에게 전달된 음성을 들어야 한다.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 … 이스라엘아 너의 중에 바친 물건(저주받은 물건)이 있나니.” “그 바친 물건(저주받은 것)을 너의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수 7:10-13). 그리스도께서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눅 11:23) 고 선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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