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꾼들은 이사야 6장과 에스겔 1, 2장을 연구해야 한다.
1바퀴 안의 바퀴, 그것과 관련된 생물들의 모습, 이 모든 것은 선지자에게 복잡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절대 지혜자의 손길이 바퀴들 사이에 보였으며, 그의 역사로 완전한 질서가 이루어졌다. 바퀴들은 제각기 다른 바퀴들과 완전히 조화를 이루며 움직였다.
2인간 도구들이 지나치게 많은 권세를 추구하고 스스로 사업을 지배하고자 애쓰고 있다는 것이 내게 보여졌다. 그들의 방법과 계획으로부터 주 하나님, 전능하신 역사자(役事者)께서 너무 멀리 떨어져 계시며, 사업을 발전시키는 것과 관련해서 그들은 그분께 모든 것을 의탁하지 않는다. 스스로 계시는 위대하신 분께 속한 이런 일들을 주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아무도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매개자들을 통해 사업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섭리 중에 마련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각자는 자기가 책임진 자리에 서서 이 시대를 위한 자신의 몫을 다하며 하나님이 자기의 지도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3여리고성을 취할 때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군대 총사령관이셨다. 그분께서 전투 계획을 세우셨으며, 하늘의 매개자들과 인간 매개자들을 결합시켜 그 일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셨으나, 그 어느 인간의 손도 여리고 성벽을 건드리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승리를 거둔 데 대해 자기에게 공을 돌리지 못하도록 계획하셨다. 하나님만이 홀로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참여하는 사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인간 매개자들에게 영광이 돌아가지 말아야 하며, 주님 홀로 높임을 받으셔야 한다. 에스겔 3장을 주의 깊게 읽기 바란다.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배워야 하는 한편, 주 하나님께서는 의롭게 진리를 붙들 모든 매개자를 필요로 하고 계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한 교역자들로서 우리는 갈바리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세상을 향해 전파해야 한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 1:29). 우리는 우리 인간의 목소리로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해야 한다. 그것은 능력과 영광으로 세상에 전파되어야 한다.
4인간이 인간을 의지하기를 그만둘 때, 그들이 하나님으로 그들의 능력을 더하시는 분을 삼을 때, 서로 사이에 더욱 깊은 신뢰심이 존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신앙이 너무 미약하기 때문에 상호간의 신뢰가 지극히 적다.
5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제자들을 향해 숨을 내뿜으시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오늘날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성령에 의하여 도처에 있는 그분의 위대한 도덕적 포도원에서 모습을 드러내신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성령의 영감을 통회하는 심령의 사람 모두에게 베푸실 것이다.
6성령의 능력에 더욱 많이 의지하며, 인간 매개자를 훨씬 덜 의지하도록 하자. 어떤 이들이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온유와 겸비의 공과를 배웠다는 증거를 나타내 보이지 못하고 있음을 말해야 된다는 것이 내게는 서글픈 일이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으며, 그분과 더불어 생생한 관계를 전혀 맺고 있지 않다. 그들은 성령을 받음으로 이르러 오는 그리스도의 지혜로 말마암아 지시를 받고 있지 않다. 이제 나는 그대에게 묻고자 한다.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인물들이 판단에 과오를 범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책임 있는 지위에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은 그리스도와 분리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지 않았으며, 매일마다 그분께 배우지 않았다. 그런데도 여러 경우에 그들의 판단이 신임을 얻고, 그들의 권면이 하나님의 지혜로 간주되고 있다.
7인간 매개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고 그리스도의 품성에 일치하게 될 때, 예수께서는 그들의 조직과 임원들을 통해서 행동하신다. 그들은 모든 이기적인 자존심, 우월감을 드러내는 모든 행위, 가혹할 만큼 엄격히 행하는 것, 이 모든 것을 내어 버렸으며,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을 나타낸다. 이제는 그들이 살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요, 그들을 통해서 살며 행동하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들은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 17:23)라고 기도하신 구주의 귀중한 말씀을 이해한다.
8하나님께서는 각자가 유한한 존재를 덜 바라보고, 인간을 덜 의지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지 못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이해하지도 못한다는 것을 드러내는 모사(謨士)들이 우리에게 있다. 하나님과 협력하는 이들은 자신에 대하여 겸손한 생각을 갖는다. 그들은 자랑하지 않으며, 자족하거나 자신을 높이지 않는다. 그들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충만하다. 인간적 야심이 그들 뒤로 물러간다. 그리스도의 의가 그들 앞에 행하며, 주님의 영광이 그들의 보상이다.
협의회들
9사업의 발전을 협의할 때, 제시한 의견이 올바르다는 것을 전체가 납득하지 않는 한, 어느 한 개인이 지배권을 갖고, 전체를 대신하는 목소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모든 방법과 계획들을 조심스럽게 검토하여 모든 사람이 그 상대적인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앞에 펼쳐진 선교 사업의 일터에서 어느 것을 따르는 것이 최선인지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부딪치고 있는 의무의 터전에 대해서 뿐 아니라, 맞닥뜨리게 될 어려움에 대해서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협의회들은 가능한 한 백성들이 그들의 계획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 교회의 판단이 그들의 노력을 지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많은 교인들이 신중하며, 다른 뛰어난 정신적 자질을 갖고 있다. 고려해야 할 큰 문제에 관해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들의 지혜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업에 대해 좀더 깊은 통찰력을 소유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게 될 것이다.
10어떤 이들은 기별에 대한 지식을 그들이 아주 적게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열렬하게 그분께 지혜를 찾는 이들을 도우실 것이다. 그분의 은혜의 보좌를 찾는 사람치고 헛수고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생명의 말씀의 부족 때문에 영혼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과 그리스도의 왕국을 확장시켜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위로부터의 지혜를 열렬하게 찾아야 한다. 고상한 마음을 지닌 남녀들의 숫자가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라고 말씀하신 무리 속에 더해질 것이다.
필요한 기금을 확보하는 방법
11우리는 선교 사업 초창기부터 섭리의 손길로 우리 앞에 열려진 일터에서 선교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적당한 만큼의 기금을 확보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해서 매우 고심해왔다. 선교 사업은 널리 확장되어야 하며, 진리를 믿는 이들은 그들의 자금을 불필요한 것을 구입하는 데 사용하기를 피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편의를 연구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필요를 연구해야 한다. 우리는 새로운 지역에서 진리의 깃발을 들기 위해 금고에 자금이 있도록 우리의 욕구를 억제해야 한다.
12하나님을 찾으라. 무한한 자원을 갖고 계신 그분을 믿으라. 만일 우리가 지혜롭게 행하며 우리의 재능을 사업에 쏟게 되면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우리 위에 함께 하실 것이다. 우리는 착수하기 전에 금고에 자금이 차는 것을 보기 위해 기다리지 말고 사업을 밀고 나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섭리를 통해서 이미 희어 추수하게 된 일터에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의 금고가 바닥났다. 이미 일터에 있는 교역자들을 유지할 수 있는 자금이 전혀 없으며, 우리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외침 때문에 우리의 발걸음이 지체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13우리 안식일학교가 수많은 귀중한 사업을 발전시키는 일에 공헌한 것에 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어린이들과 청년들이 그들의 동전을 드렸으며, 작은 개울물처럼 그것은 자선 사업의 물길을 텄다. 어린이들은 하늘이 보기를 기뻐하는 비이기적 행동을 하도록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들에게 청춘의 싱싱함이 머물고 있는 동안 자녀들은 그리스도를 위해서 봉사하는 법에 대해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들은 자기 부정에 대해 가르침 받아야 한다.
14원근 각지의 일터는 하나님께 속해 있다. 세상은 그분의 것이기 때문이다. 찬탈자가 하나님의 지상 재물을 빼앗아 갔지만, 그분은 땅의 어두운 구석에 진리가 전파될 수 있는 길을 마련하실 것이다. 만일 인간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만 한다면, 그들은 기별이 전파되어 찬란한 승리를 거두게 될 방법들과 자금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혼들에게 그리스도를 지적하라
15그분의 요구에 순종하며 살고 있는 하나님의 종들, 곧 겸손하게 진리를 말하는 이들은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될 영향력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백성들이 우리에게 속절없이 매달리도록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인간이며 유한하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지적해 주며 말해야 한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께서는 그분의 동역자들의 일을 위하여 간구하고 계신다. 그러나 매 시간마다 그들은 그들의 구원의 주께 겸손하게 의지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느껴야 하며, 그리스도 우리의 대언자의 간구를 통해서 많은 영혼이 영생에 이르는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교역자들이 성령의 강림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셨으며,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모든 사람은 그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자비의 발등상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하늘로 들어가신 우리의 대제사장께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 14:16)라고 말씀하신다. 성령께서는 어느 지역에 있더라도 사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헌신한 일꾼들과 함께 거하신다.
불필요한 반대를 야기함
16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대에게 간청한다. 성급하고 거친 표현이 그대의 입술에서 전혀 흘러나오지 않도록 하라. 터무니없는 말을 전혀 쓰지 말며, 폭언의 냄새가 풍기는 것은 어떤 것이라도 발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인간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러한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시다. 성급한 작가들은 그들의 펜의 사용에 주의를 기울임으로 신자나 혹은 불신자의 입장에 대해 조롱을 퍼붓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겸비한 심령을 간직하며, 우리가 내디딜 길을 평탄케 하여 절름거리는 이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안전책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이 영혼을 사로잡아야 한다.
17사단은 교묘하게 기만을 제시하는 일에 그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초래하고자 한다. 진리를 믿는 사람들은 우리 원수들에게 반대를 옹호할 수 있는 여지를 주지 말아야 하며, 사람들이 진리의 발전을 가로막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허설(虛說)의 여지를 주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교역자는 사단의 주장을 무효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신 어떤 것에도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하늘의 지휘 통솔 아래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게 일할 수 있으며,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이루어 성공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며, 그분께서 그분의 진리를 전진시키기 위해 사람들이 하도록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들이 행하도록 내맡겨 두라.
18종교 자유 문제는 매우 중요하며, 이것은 아주 지혜롭고 신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미처 준비도 되기 전에 우리 자신의 행위에 의해 위기를 자초하게 될 위험이 있다. 우리 기별의 요지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계 14:12)이어야 한다. 우리 형제들은 존재하는 세력들을 흥분시키고 자극시킴으로 그들이 사업을 제한시키고 다른 지역에서 우리가 기별을 전파할 수 없게 행동을 취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서 행동해야 한다.
19우리에게는 절대자께서 더욱 많이 역사하시고, 인간 매개자들을 훨씬 적게 신뢰하는 일이 필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준비의 날에 서게 될 한 백성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인간들의 시선을 갈바리 십자가로 이끌어야 하며, 그리스도께서 큰 희생을 치르신 이유를 분명히 드러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와 충성을 바치되 그분의 계명을 순종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죄인이 그리스도를 자기 죄를 위한 화목 제물로 보게 될 때, 인간들로 하여금 비켜서게 하라.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는 것을 죄인들에게 선포하게 하라. 그를 격려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이르러 오는 지혜를 구하게 하라. 열렬한 기도를 통해 그는 어떤 인간 상담가에게 지시를 받을 때보다도 훨씬 더 완전하게 주님의 길을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절대자 하나님의 아들을 죽게 한 것은 율법에 대한 범법 때문이라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예수님을 상하게 한 죄들을 미워하게 될 것이다. 그가 그리스도를 동정적이시고 온유하신 대제사장으로 바라볼 때, 그는 통회하는 심령으로 젖어들게 될 것이다.
겸 손*
20그리스도의 동역자들이 겸손과 사랑으로 죄인들의 심령에 진리를 깊이 확신시켜 줄 때, 사랑의 음성은 인간 도구를 통해 말씀하신다. 하늘의 지성들이 성별된 인간 매개자들과 함께 일하며, 성령께서는 불신자들의 영혼에 역사하신다. 믿게 되는 능력은 하나님께서 심령에 베풀어 주시는 것이며, 죄인은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를 받아들인다. 성령의 은혜스러운 감화를 통해서 그는 변화하고, 정신과 목적에 있어서 그리스도와 하나된다. 하나님께 대한 애정은 증가하고, 의에 주리고 그의 주인처럼 되기를 갈망한다.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그는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하고, 고아한 품격을 갖게 되며, 좀더 예수님과 같게 된다. 그는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으로 충만 되고, 멸망해 가는 영혼들에 대해 깊고도 지칠 줄 모르는 사랑으로 채워지며,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속에 형성되신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21빌립보서 2, 3장과 골로새서 1장을 읽기 바란다. 우리 모두가 연구해야 할 교훈들이 있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 2:3-9, 12-16). “내가 교회 일꾼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골 1:25-28).
자극을 피하라
22우리 교역자들은 큰 슬기를 발휘하여 사단의 군대를 자극하고 악의 동맹체를 분기시킬 만한 것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악의 왕을 매도하는 비난을 감히 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악의 매개체들, 악령들과 결탁한 인간 동맹체들을 격동시킬 만한 비난을 우리가 퍼부어서야 되겠는가? 그리스도께서는 절대자 하나님의 독생자이셨으며, 하늘 궁정의 사령관이셨지만, 사단을 대적하여 비난하길 피하셨다. 그분에 관해서 이사야는 말한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23셋째 천사의 기별에 대해 말하고 기록하는 이들은 평강의 왕께서 원수에 대해 매도하는 비난을 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그들은 훨씬 전에 체험을 통해 배웠어야만 했던 교훈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겸손을 실천해야 한다. 위대하신 교사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나는 자랑하지 않으며, 내 영광을 가리노라]”고 말씀하신다. 회개할 것이 없는 회개를 이루게 될 그러한 일을 우리 선교사들이 행해야 한다. 우리는 생명에서 생명에 이르는 향기가 되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온유함에 대해 훨씬 더 많이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24원수가 일할 수 있는 길을 아무도 열어 놓지 말아야 한다. 그 적대적인 세력을 전진시키는 일을 아무도 돕지 말아야 하나니, 이는 우리가 아직 그것을 맞이할 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품성을 형성하고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께 사로잡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드럽게 하고, 굴복시키며, 고상하게 하는 성령의 감화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우리로 하여금 승리케 하는 것은 성령이시며, 우리는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발 아래 앉아 그분의 온유와 심령의 겸손을 배우게 될 것이다.
25우리는 원수의 덫에 걸리지 아니하며, 우리의 영혼이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매일 매 시간마다 성령에 의해 성화되어야 한다. 끊임없이 자아를 높이고자 하는 유혹이 뒤따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악에 대해 매우 많이 경계해야 한다. 우리는 거만한 정신, 비난과 정죄를 나타내지 않도록 끊임없이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하며, 우리가 접촉하는 사람들을 낙담과 낙망에 빠뜨리게 될 사단의 속성을 닮은 것은 어느 것이나 나타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처럼 이끌고, 세우고, 무너뜨리지 않는 식으로 일해야 한다. 어떤 이들이 하나님의 기업을 주관하기 위해 날카롭고 독재적인 인물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속성들을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에 귀중한 영혼들이 잃어버린 바 되어 왔다. 사람들이 이처럼 불쾌한 특성을 나타내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귀중한 영혼들을 다룸
26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영혼들과 접촉하고 있는 이들은 하나님께서 평가하시는 대로 인간들을 평가해야 하며, 그들을 귀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산 바된 이들을 거칠게 취급했으며, 그리스도의 마음과 정신을 따라서가 아니라 인간적 성향을 좇아 취급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제자들을 향해 너희는 다 형제니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상호간의 관계에 항상 유념하고, 우리가 여기서 사귀는 이들을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만나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재판장이 되실 것이며, 각 사람을 공정하게 취급하실 것이다.
27요한은 말한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그리스도의 이름을 고백하는 모든 이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모든 불의의 행동을 직면해야 하며, 모든 거칠은 말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영혼들을 다치게 하고 상하게 한 말들을 회상하는 것,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영혼들을 거스려 행한 결정들을 회상하는 것, 이것은 상쾌한 일이 되지 못할 것이다. 모든 행동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 그것을 부추겼던 정신이 드러날 것이다.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가혹함을 통해 맺혀진 열매가 분명하게 나타날 것이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자기 행위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같지 않은 방식으로 취급했기 때문에 소중한 영혼들이 정로에서 이탈한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위대한 대속죄일에 살고 있으며, 지금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자기 죄를 고백하고, 살아 있는 믿음으로써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살아나신 구주의 공로를 의지해야 할 때이다.
28나의 형제 자매들이여, 그대는 하나님의 기업을 취급하는 일에 그대가 타고난 특성대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겠는가? 하나님의 백성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소유이다. 그들을 위해서 그분은 얼마나 놀라운 대가를 지불하셨는가! 영혼을 절망과 멸망에 몰아넣음으로 하나님과 인간의 원수를 도와주는 인물로 드러나는 사람이 우리 중에 있어서야 되겠는가? 우리가 이런 종류의 일을 한다면 우리에게 쏟아질 보응은 어떠하겠는가? 우리 모든 사람은 우리의 대화 속에서 거칠고 가혹한 것은 무엇이나 솎아내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이들을 정죄하는 데 몰두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가 만일 그리스도와 하나라면 그렇게 행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동료들을 취급할 때에 그리스도를 드러내어야 한다. 우리는 시험받는 이들을 도와줌으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의심의 씨앗을 뿌리도록 영혼들을 부추기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사악한 결실을 맺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배우며, 그분의 방법을 실천하며, 그분의 정신을 드러내야 한다. 우리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 우리는 그토록 기이하고 영광스럽게 성취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도록 자신을 교육하여야 한다. 만일 우리가 온전한 믿음의 확신을 갖고 있으면, 우리는 우리 형제 자매들을 의심하는 데 몰두하지 않을 것이다.
- 1 번역서를 내면서
- 2 제3판의 머리말
- 3 21. 휴양 (1913년경)
- 4 기관의 발전
- 5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상이한 태도들
- 6 통합과 그에 따른 문제들
- 7 대총회장이 증언들을 발간하다
- 8 “우리가 잊지 않는 한”
- 9 믿음과 교리의 일치*
- 10 하나님께서 어떠한 일을 이루셨는가!
- 11 기만하는 일
- 12 교회는 세상의 빛임
- 13 거룩하게 임명을 받은 직무
- 14 거짓 교사들을 조심하라
- 15 또 다른 예
- 16 성령께서는 활동에 제한을 받지 않으셔야 함
- 17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의 기별
- 18 이스라엘 자손들의 우상숭배
- 19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일의 위험
- 20 단순함과 믿음으로
- 21 다니엘의 예언이 주어졌던 당시의 유대 민족의 처지에 대해서 생각하라.
- 22 진실된 연구의 결과
- 23 무적의 군대가 기다리고 있음
- 24 좀더 깊게 파라
- 25 진실된 탐구자의 특성들
- 26 하나님의 계시이신 그리스도
- 27 두려운 기만
- 28 칠일 중 아무 날이라도 되는 것이 아님
- 29 그대는 누구를 택하겠는가?
- 30 농담하는 목사
- 31 은밀한 결점들을 정복해야 함
- 32 성경을 연구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라
- 33 믿음과 사랑을 배양하라
- 34 하나님께 묶인 바 됨
- 35 성별된 생애
- 36 다른 모든 축복
- 37 더욱 깊은 연구를 위해 참고할 서적 : 시대의 소망, 633-636(영문).
- 38 1895. 2. 19.
- 39 하나님의 일꾼들은 이사야 6장과 에스겔 1, 2장을 연구해야 한다.
- 40 그리스도의 품성
- 41 부차적인 문제를 피하라
- 42 그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은 누구인가?
- 43 땅 경작을 통한 교육
- 44 사업을 확장하여야 할 우리의 의무
- 45 사랑하는 ______형제여:
- 46 하나님을 의지함
- 47 신자와 불신자와의 교제
- 48 실수한 자들을 공정하게 대하라
- 49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능력을 얻음
- 50 인간의 판단에는 실수가 있을 수 있음
- 51 동료들의 양심이 되지 말 것
- 52 모든 사람은 자기 의무를 행해야 함
- 53 가장 귀중한 봉사
- 54 성공적인 사업가
- 55 형제들과 연합하라
- 56 안전한 길
- 57 필요한 설교의 종류
- 58 하나님의 방법을 연구하라
- 59 세속적인 영향으로부터 벗어나라
- 60 이 시대를 위한 사업
- 61 실수한 자들을 취급하는 방법
- 62 거룩한 불과 다른 불
- 63 오스트레일리아 그랜빌, 1895. 9.
- 64 로마교를 좇아가는 일
- 65 9. 24.
- 66 예수님과 니고데모
- 67 아말렉에 대한 심판
- 68 당장의 도움
- 69 성령의 사역
- 70 핑계는 무가치하다
- 71 그리스도를 전파함
- 72 거짓 목자들
- 73 심령 속의 진리가 성화시킨다
- 74 품성을 달아보심
- 75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
- 76 인간을 의지함
- 77 진정한 신앙이 무시되고 있음
- 78 하나님의 기별을 전파하라
- 79 사단의 올무*
- 80 하늘의 인도를 받으라
- 81 높은 특권
- 82 성령께 가르침을 받음
- 83 신앙 교육의 필요성
- 84 조화된 행동의 필요성
- 85 인간은 지배자가 아니라 상담자가 되어야 함
- 86 1895년에 나는 목회직에 있는 나의 형제들에게 다음과 같이 썼다.
- 87 1903년, 나는 대총회장에게 편지를 썼다.
- 88 성화되지 않은 독립 정신
- 89 다음은 1883년에 대총회에 모인 목사들에게 한 연설 중 일부이다.
- 90 늦은비를 위하여 기도하라*
- 91 부록 : 해설 사항*
- 92 “‘복음의 지원을 위해서 얼마나 많이 드려야 하는가?’”
- 93 79쪽, 미네아폴리스 집회 : 역사적 서언의 설명을 참조하라.
- 94 이 다음에 또 다른 조치가 취해졌다.
- 95 280쪽, 지배하든지 망하든지 양자 택일의 정신 : 역사적 서언을 참조하라.
- 96 401쪽, 목회자 수련회 : 160쪽에 대한 부록의 해설 사항을 참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