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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검색

오스트레일리아 그랜빌, 1895. 9.

1나는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상징적인 모습으로 장면들이 잇달아 내 앞을 지나갔으며, 그것들을 모두 쓰기 시작하기까지는 결코 안정을 얻을 수 없다. 사업의 중심부에서 일이 꾸며지고 있으며 다른 모든 기관은 동일한 길을 따라가고 있다. 대총회 자체가 잘못된 의견들과 원칙들로 말미암아 부패되어 가고 있다. * 계획을 수행하는 일에 있어서 아주 오랫동안 배틀크릭의 일들을 지배해 왔던 동일한 원칙들이 나타나고 있다.

2유대 민족이 그들의 사상과 관습 상태에 빠진 것은 갑작스럽게 이뤄진 것이 아님을 나는 보았다. 세대를 거쳐 내려가면서 그들은 진리에 위배되는 원칙들을 완성하고, 그들의 종교 사상과 인간 지성의 산물인 계획들을 결합 시켜서 결국 거짓 이론에 따라 움직이게 된 것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것들이 최고의 것으로 군림하였다.

3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원칙들이 신성한 불로 대표되지만, 다른 불이 거룩한 불을 대신하여 사용되었다. 진리와 의에 어긋나는 이러저러한 계획들이 “하나님의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행해져야 한다”라는 구실로 교묘하게 들어왔다. 그러나 그것은 학대와 불의와 악행으로 이끄는 인간의 궁리이다. 하나님의 사업은 모든 불의의 오점으로부터 벗어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가족들에게서 그 개성이나 권리를 강탈함으로 전혀 유익을 얻을 수 없다. 모든 그러한 행실은 하나님께서 불쾌하게 여기시는 것이다. 서적 출판과 관련하여 그대들의 회의에 침투한 것과 같은 그런 행습들을 하나님께서는 결코 고무시키지 않으신다.

4주님께서는 그러한 거래를 결코 받지 않으신다. 이런 행동들에는 번영이 뒤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분의 사업과 관련된 인물들이 부당하게 거래해 왔으며, 지금은 중단해야 할 때이다. 인간들로 하여금 사람을 다룰 때 십계명의 원칙에 입각하여 하도록 하고, 사업적인 거래에 있어서도 이러한 원칙들을 무시하지 않도록 하라. 허위 주장들이 마치 진리와 의인 것처럼 받아들여졌고, 만사가 그러한 주장들을 완수하는 길로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지 않으며, 그분의 품성을 그릇되게 보여 주는 것이다.

5위대하시고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부정직한 행실과 결코 결탁하지 않으실 것이다. 단 한 번의 불의와의 접촉까지도 옹호하지 않으실 것이다. 인간들은 자기 권력 아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부당하게 이용해 먹었다. 그들은 개인들을 자기에게 굴복시키기로 작정하였다. 그들은 다스리거나 혹은 파멸할 것이었다. 새로운 질서를 이루기 위해서 결정적인 조치들이 취해질 때까지 결코 본질적인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6인간의 판단의 지배 아래 마음과 재능을 속박하게 될 그 어떤 계획이나 방법이 우리 기관에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질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만 속해 있는 감화력의 달란트를 인간에게 주셨다. 따라서 비록 사업에 이익이 되도록 그 이점이 사용된다고 할지라도 한 명의 유한한 대리자가 다른 사람들의 재능을 자기의 절대적인 지배 아래로 끌어들이는 것보다도 더 크게 하나님을 모욕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러한 조치를 통해서 한 사람의 마음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지배를 받게 되며, 인간 대리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되고 유혹 앞에 노출된다. 사단의 방법들은 한 가지 목적을 갖고 있는데, 곧 인간을 인간의 노예로 삼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그 결과로 혼란과 불신, 시기와 악한 추측들이 나타난다. 그러한 길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파괴시키고, 우리를 지배해야 하며 죄와 온갖 종류의 이기심과 위선으로부터 정결하게 해 줄 원칙들에 대한 믿음도 파괴한다.

독단적인 권세

7마치 지위가 사람을 신으로 만드는 양 발전되어 온 독단적인 권세에 나는 두려움을 느끼는데, 그것은 마땅히 공포를 일으켜야 한다. 어디에서건, 누가 그렇게 행하건 그것은 저주이다. 하나님의 유업에게 이렇게 행세하는 것은 혐오스러운 인간의 지배를 초래하여 종속 상태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백성들은 높은 책임의 자리에 있는 인물들이 다른 사람의 마음과 성격을 꼴 짓는 데 믿을 만 하지 못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그 결과로 신실한 인물들의 경영조차도 신뢰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이 없이는 자기가 아무것도 아님을 인식하는 일꾼들을 일으키실 것이다. 시대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선물을 당신의 교회에 전해 주셨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초림하셨을 때, 산헤드린의 회원들은 그들의 뜻대로 사람들을 지배하는 데 그 권위를 휘둘렀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기 위해 당신의 생명을 주신 영혼들이 다른 형태의 속박 가운데로 굴러 떨어졌다.

8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위치를 인식하여 하나님께 고용된 종들로서 우리의 청지기 직분을 싸게 팔아 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을 수행해야 할 개인적인 책임을 하늘 우주 앞에서 지고 있다. 우리의 마음은 분기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수입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 손에 무엇인가를 쥐고 있어야 한다. 우리 중에 지극히 비천한 사람도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우리의 은사를 사용하는 하나님의 대리자가 될 수 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재능을 향상시키는 자는 하나님께 자기의 제물을 드릴 것인데, 그것은 거룩하게 구별된 선물로서 하나님 존전에서 향기로운 향처럼 될 것이다. 자기의 재능을 최선을 다해서 향상시키고 마땅히 돌려드려야 할 선물로서 유익을 끼치도록 유의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이다.

9지배하려는 정신이 우리의 합회장들에게 뻗어가고 있다. 자기 뜻대로 지배할 권리를 부여받고 있다고 느끼면서 자기 힘에 대해 자신만만하고, 그 형제들을 지배하려고 드는 사람이 있다면 가장 훌륭한 최선책은 그를 제거하는 것인데, 이것은 커다란 해를 입지 않고, 그의 영혼을 잃어버리지 않고, 타인의 영혼을 위태롭게 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너희는 다 형제니라.” 하나님의 유업을 지배하고자 하는 이러한 성향은 이들이 자신의 길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한, 부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권세 있는 자리에 앉은 이들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나타내야 한다. 그들은 주의를 요하는 모든 경우를 취급할 때 주님께서 그렇게 하셨을 방식으로 취급해야 한다. 그들은 성령의 채우심을 입고 나가야 한다. 인간의 지위는 하나님 보시기에 한치도 그를 위대하게 만들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보시는 것은 품성이다.

10하나님의 선하심, 긍휼과 사랑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세에게 선포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품성이었다.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하는 이들이 그분의 부모와 같은 품성을 무시하고 그 형제들을 다루면서 존귀와 의에서 벗어날 때, 사단은 크게 기뻐하는데, 이는 그가 그들에게 자기 속성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로마교를 좇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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