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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그에 따른 문제들

11889년 대총회 때, 2대 출판소-곧 배틀크릭의 것과 태평양 연안의 것 운영에서 야기되는 문제들을 고려하였다. 교단의 출판소 사업 통합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도록 21인 위원회가 위촉을 받았다. 동일한 조치를 유사한 기관에 대해서도 고려하였다. “우리의 모든 교육 사업을 통제하고 자산을 소유하기 위해서 그것들을 한 곳에서 경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건강 기관들도 그렇게 통제해야 한다”(대총회 회보, 1889. 11. 6., 149쪽). 이 위원회는 1891년 회기에 그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제시된 계획안에 따르면 대총회는 교회의 법적 권익을 위해 조직된 법인체이므로 대총회가 모든 출판 사업을 인수하고 한 곳의 본부로부터 출판소를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협회가 더욱 크게 사업을 관장하게 되기 때문에 위원 수도 21인으로 증강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총회는 이 계획안을 받아들였다.

2그 이후의 기록들을 보게 되면 여러 다른 위원회가 경영했던 교회의 전 세계적 사업을 통합하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져서 21인 위원회를 두고 있는 대총회 협회의 지휘 아래로 들어오게 되었다.

3대총회 위원회를 이끄는 이들이 마찬가지로 대총회 협회를 이끌고 있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두 곳의 위원들은 전세계에 흩어져 있었기 때문에, 일상적인 사무는 배틀크릭의 소수가 주로 관장했는데, 이들 중에는 그 곳에 있는 기관의 사업적 이익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인물들이 있었다.

4통합을 위해 고려된 모든 조치가 취해지지는 않았지만 통합을 향한 일련의 움직임은 시작되어 대총회 협회가 전세계의 출판소, 소책자협회, 교육 기관, 위생병원 등의 재정적 의무를 짊어지는 일이 실현되기에는 충분했다. 위원회 위원 전원의 참석은 극히 드문 일이었기 때문에 전세계 사업의 유익에 영향을 끼치는 일상적 결정이 배틀크릭에 있는 4인, 5인, 혹은 6인밖에 되지 않는 소수의 손안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다. 엘렌 G. 화잇은 자신의 서신들을 통해서 통합을 향한 움직임과 하나님의 시인을 받지 못한 기타의 움직임들에 대해 항의하였다(엘렌 G. 화잇 자서전, 319-330쪽의 “하나님의 사업에 세속적인 정책을 채용하는 일의 위험성”을 참조할 것).

5배틀크릭에 있는 기관들과 대총회에 관련된 상황은 1895년에 기록된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지니라”는 기사에 잘 요약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본서 360-364쪽에 수록되어 있다. 독자들은 이것을 유의하여 정독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6대총회와 대총회협회의 회장인 올슨 목사에게 보낸 엘렌 G. 화잇의 통 신문들은 전세계에 걸친 교단적 사업에 그토록 긴밀한 영향을 미치는 책임을 스스로 짊어지고자 하는 이들에 대한 수많은 견책의 기별을 담고 있었다. 올슨 목사에게 보낸 이러한 많은 교훈들을 목사에게 보내는 증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상 살펴본 것처럼, 그는 기별들을 인쇄하여 교훈과 경고의 말씀을 다른 이들에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광범위한 출판소 문제들

7불행히도 우리의 출판 사업이 초기에 편법의 길을 택하여 상업적인 일에 손을 댐으로 그 기관들은 단순한 인쇄 업무에 깊이 관여하게 되었다. 어떤 경우에는 상업적인 인쇄물이 최대 70퍼센트, 교단 인쇄물이 30퍼센트에 이르기까지 했다. 출판소의 재정적 책임을 진 인물들은 그들이 관리하는 사업을 인쇄소 사업으로 상상하였으며, 그 결과 교회 출판소에서 결코 인쇄할 수 없는 성격의 원고들을 출판하게 되었다(교회증언 7권, 161-168쪽의 “상업적인 사업”과 가려뽑은 기별 2권, 350, 351쪽(영문)의 “최면술에 관한 서적 출판에 대한 권면”을 참조할 것).

8동시에 출판 사업의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여러 인물들은 우리 기관을 다스려 온 보수에 관한 중대한 기본 원칙으로부터 돌아섰다. 그들은 사업이 번영 상태에 있게 된 것은 경영 전선에서 봉사하는 이들의 특별한 수완과 재능 덕분이라고 생각하여 경영자의 지위에 맞게 특별 보수를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주요 직위의 어떤 인물들은 노련한 작업실 교역자보다도 두 배의 보수를 받았다.

9이와 동일한 정신 때문에 배틀크릭에 있는 출판소 경영진은 출판소가 취급하는 서적들을 통제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했고, 그 결과로 그 곳에서 간행하는 서적의 저작자들에게 지불해야 할 정당한 인세를 삭감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식으로 출판소의 수입은 증가되었다. 출판소 경영진은 개인 저작자들보다도 사업에 필요되는 것들을 더 잘 이해할 뿐 아니라 서적에서 나오는 이익금을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도 더 잘 아는 직위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저작자들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올바른 청지기 직분을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느꼈다. 경영의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보내는 여러 서신 속에서 엘렌 G. 화잇은 이기심 때문에 그러한 계획들이 추진되었다고 지적했다. 이 방면의 권면은 교회증언 7권, 176-180쪽에서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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