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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가운데서 행함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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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눅 16:10).

1인생의 성공은 세상에서 작은 일이라고 칭하는 것들을 신실히 주의하여 실천하는데 있다. 조그마한 자선의 행위, 조그마한 극기의 활동,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간단한 말, 조그마한 죄를 경계하여 감시하는 것-이것이 곧 그리스도교 신앙이다. 날마다 받는 축복을 감사한 마음으로 인정하는 것, 날마다의 기회를 지혜 있게 이용하는 것, 위탁된 달란트를 부지런히 계발시키는 것-이것이 곧 주께서 요구하시는 것들이다.

2작은 의무를 신실히 이행하는 자는 더 큰 책임의 요구에도 응할 준비가 갖추어질 것이다. 일상 생애에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 가정에서 관대하고 오래 참으며 항상 그의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자는 주께서 부르실 때에 제일 먼저 자기를 부인하고 희생할 자이다.

균형이 잡힌 성격

3우리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우리의 재산을 기꺼이 바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바치지 않는 한 그것은 가치가 없을 것이다. 외방 전도에 신실한 선교사가 되려는 자는 먼저 국내에서 신실한 선교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주의 포도원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가꾸라고 맡겨 주신 조그마한 포도원을 열심으로 경작 함으로써 이 일을 위하여 자신을 준비시키지 아니하면 안 된다.

4“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 23:7). 많은 생각들이 기록되지 않은 하루 하루의 역사를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들은 성격 형성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리의 생각은 엄격하게 경계되어야 한다. 이는 하나의 불순한 사상이 마음에 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나쁜 생각은 마음에 나쁜 인상을 남긴다. 생각이 순결하고 거룩하면 그 사람은 그러한 생각을 품음으로 더욱 더 향상하게 된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영적 고동은 활발해지고, 선을 행하는 능력은 증가된다. 마치 땅을 축축하게 하는데 있어서 한 방울의 비가 다음의 빗방울의 길을 준비해 주는 것과 같이 하나의 선한 생각은 다른 선행의 길을 예비한다.

5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란 말이 있다. 한 걸음, 한 걸음 계속 걸어갈 때 목적지에 다다르게 된다. 가장 긴 쇠사슬도 한 개, 한 개의 고리로써 연결 된다. 만일 그 중에 하나의 고리가 결함이 있으면 그 사슬은 쓸모가 없다. 사람의 품성도 이와 마찬가지다. 균형이 잡힌 품성은 잘 수행된 하나하나의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극복하지 않고 계발시킨 하나의 결점은 사람을 불완전하게 만들어 그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거룩한 도성의 문을 닫아버린다. 하늘에 들어가는 자는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는 품성을 가져야 한다. 더럽히는 것은 아무것도 거기 들어갈 수가 없다. 모든 구속받은 무리들 가운데서 단 하나의 결함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일상 생애에 신실함

6하나님의 작품이 전체적으로 완전한 것은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각개의 부분이 모두 완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풀잎 하나를 만드실 때에도 세계를 지으실 때와 같은 주의를 가지고 하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게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작은 일을 행하는데 신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적어도 행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잘해야 한다. 그대들의 업무가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을 신실히 행하라. 가장 작은 문제에 관해서도 정직하게 말하라. 날마다 아름다운 일을 행하고 유쾌한 말을 하라. 인생의 길을 걸어가면서 미소를 뿌려라. 그대들이 이렇게 일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의 행동을 가납하실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어느 날 그대들에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 25:21)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7일상 생애에 충실한 자들과, 자신의 일을 빨리 인식하고 그것을 행하되 칭찬이나 이익을 생각지 않던 자들은 심판 날에,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4)고 하는 말씀을 듣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이 토했던 응변, 그들이 과시했던 지력(知力), 혹은 그들의 후한 기부에 대하여 칭찬하지 않으신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간과해 버리는 작은 일을 행한 것에 대해 상급을 받는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하고 주께서는 말씀하신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34-40). ― 청년 지도자, 1901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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