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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의 싸움

그대들은 그대들의 것이 아님

16

1우리는 때때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듣는다. 나는 내 마음대로 결코 할 수 없는가? 나는 절대로 자행 자지해서는 안 되는가? 나는 항상 제재를 받아야 되는가? 나는 절대로 내가 좋아하는 대로 행동할 수 없는가?

2그대들이 본성적 경향을 제지하면 할수록 그대들 자신과 타인을 위해서 더욱 유익할 것이다. 타고난 경향은 왜곡되었고, 선천적 능력은 오용되어 왔다. 사단은 사람을 하나님과 충돌하도록 이끌었다. 그는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기 위해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말과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완전한 헌신의 결과

3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을 점령할 때 유전되고 배양된 죄악에의 경향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새로운 통제 하에 새로운 생애가 심령 안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행하는 모든 일은 오직 하나님의 영화만을 위하여 행해져야 한다. 이 사업은 겉 사람과 속 사람을 포함한다. 몸과 혼과 영 즉, 전존재가 하나님께 복종하여 의의 도구로 하나님에 의해 사용되어야 한다.

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다. 그러나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로 지음을 받은 사람은 날마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산다. 날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음을 나타낸다.

5몸과 마음은 하나님께 속한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주셨다. 이로 인하여 우리에게 생애의 새 기회 곧 온전히 충성할 수 있는 품성을 배양할 유예의 기간이 주어졌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의 노예에서 속량하셨다. 그리하여 우리로 거듭나고 변화된 봉사의 생애를 살 수 있게 하셨다.

우리의 모든 힘은 하나님께 속한다.

6우리에게 하나님의 인이 찍혀 있다. 주께서 우리를 사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육체적·정신적·도덕적 모든 능력이 당신께 속했음을 기억하기를 원하신다. 시간과 감화력과 이성과 애정 그리고 양심,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것들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그것들은 세상의 경향에 일치되게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이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지도자 아래 있기 때문이다.

7영혼이 거하는 육신은 하나님께 속한다. 모든 근육과 살은 주의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우리는 등한함이나 남용으로 단 하나의 기관이라도 약하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 속에 거하사 육체적·영적 모든 능력을 하나님의 뜻을 좇아 꼴 지우실 수 있는 성전을 만들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대로 우리의 몸을 최상의 건강 상태로 보존함으로 하나님과 협력하여야 한다.

8순결한 원칙을 우리의 마음 속에 간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진리를 심비(心碑)에 새기지 않으면 안 된다. 성경 말씀의 귀한 진리를 머리에 채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하면 아름다운 보석과 같이 이런 모든 진리가 생애에서 빛을 발하리라.

한 영혼의 가치

9하나님께서 당신이 지으신 창조물을 귀히 여기심과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하신다는 증거는 인류를 구속하기 위하여 주신 당신의 선물을 통해서 나타났다. 아담은 사단의 지배 아래 굴복하였다. 그는 죄를 이 세상에 들여왔고 또한 죄로 말미암아 사망을 가져왔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독생자를 주셨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심은 자기도 의로우시며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을 의롭다 하려 하심이었다. 인간은 자신을 사단에게 팔았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인류를 다시 사셨다. …

10그대들은 그대들 자신의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 당신의 피로 그대들을 사셨다. 그대들의 재능을 땅에 묻어두지 말라. 이것들을 주를 위하여 사용하라. 어떠한 사업에 그대들이 종사하든지 예수를 그 가운데 모셔라. 구주에 대한 그대들의 사랑이 식어져 가는 것을 깨닫게 되거든 그대들은 그 사업을 그만두고,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주께서 나로 무엇을 하게 하시려나이까?”하고 기도하라. 주께서는 그대들을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아낌없이 사랑하실 것이다. 주께서는 넘치게 용서하시리니 대개 주는 자비하시고 오래 참으시사 한 사람도 멸망하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시는 까닭이다. …

11우리 자신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한다. 우리는 우리 마음의 애정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희생이라고는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마음 자체를 자원하는 헌물로 바쳐야 한다. ― 청년 지도자, 1900년 11월 8일

결심이 요구된다

12사단의 암시를 따름으로 얻게 될 유익을 생각하기 위하여 우물쭈물 망설이는 것은 안전하지 못하다. 죄는 죄에 빠진 각 사람에게 불명예와 재난을 가져다 준다. 죄는 본래 맹목적이고 기만적이며 아첨하는 말로써 우리를 유혹한다. 우리가 대담하게도 사단의 영역에 들어가면, 우리는 그의 능력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아무런 보증을 가지지 못하게 된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대로 마귀가 우리에게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길목을 막아야 한다. ― 산상보훈,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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