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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얻음

산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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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룩한 마음과 순결한 생애를 신실히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당황하고 실망한 것같이 보인다. 그들은 언제나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의 신앙이 부족함을 한탄하고 있다. 그리고 믿음이 전혀 없으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주장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감정(느낌)을 신앙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들은 참된 신앙의 단순성을 보지 못한다. 그리하여 그들의 영혼에 큰 흑암을 가져온다. 그들은 마음을 자신에게서 돌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숙고하고 그의 약속들을 하나하나 열거하고 주께서 당신의 약속을 이루실 것을 단순하게 믿어야 한다.

2우리는 우리의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해야 한다. 우리가 과거의 범죄를 회개하고 장래의 순종을 결심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받아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심을 믿어야 한다.

3암흑과 실망이 때때로 영혼을 엄습하고 우리를 압도하려고 위협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담대함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마음에 느껴지든지 느껴지지 않든지 예수께 시선을 고정시켜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 알고 있는 모든 의무를 신실히 이행한 다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평온한 가운데서 쉬어야 한다.

기분에 의존하지 말라

4때때로 우리의 무가치함에 대한 깊은 느낌에서 영혼이 공포에 떠는 일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태도가 변하셨다거나, 또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태도가 변화한 증거는 되지 못한다. 우리의 마음에 어떤 수준의 격렬한 감정을 일으키려고 조금도 노력하여서는 안 된다. 우리는 어제 느꼈던 평화와 기쁨을 오늘에는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손을 붙잡고 어둠 가운데서도 빛 가운데서와 마찬가지로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여야 한다.

5사단은 그대들에게 “너는 너무나 큰 죄인이므로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지 못하리라”고 속삭일는지 모른다. 그대들이 진실로 죄 많고 무가치함을 인정하면서 그대들은 “속죄의 공로로 말미암아 나는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장한다. 나는 나의 공로를 의지하지 않고 나를 깨끗하게 하는 예수의 보혈을 의지한다. 이 순간에도 나는 나의 속절없는 영혼을 그리스도에게 의탁한다”는 부르짖음으로 시험하는 자를 대적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끊임없는 산 믿음의 생애가 되어야 한다. 불굴의 신뢰와 그리스도께 대한 굳은 의지는 영혼에 평화와 확신을 가져다줄 것이다.

실망하지 말라

6그대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같이 보인다 하여 낙심하지 말라. 모든 장애와 마음속의 모든 적은 그리스도에 대한 그대들의 필요성을 더 크게 할 뿐이다. 그분은 굳은 마음을 제해 버리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그대들의 독특한 결함을 정복하는 특별한 은혜를 얻기 위하여 그분을 바라보라. 유혹을 받을 때 악의 자극에 완강히 저항하라. 그대들의 영혼에게 “어떻게 내가 나의 구주를 욕되게 할 수 있으랴? 나는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쳤다. 나는 사단의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라. 모든 우상을 버리고 사랑하는 모든 죄악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사랑하는 구주께 부르짖으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 앞에 서셔서 그의 상하신 손을 내보이시면서, 그대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도록 하라. 그대들의 귀하신 구주를 통하여 그대들이 힘을 얻는다는 것을 믿어라.

그리스도를 명상함

7이기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면류관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 구속받은 자들의 다음과 같은 환희의 노래를 들어라. 일찍 죽임을 당하사 우리를 사서 하나님께 드리신 어린양이 합당하도다 합당하도다. 이러한 장면들을 실제적인 장면으로 간주하라. 최초의 그리스도교 순교자인 스데반은 정사와 권세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더불어 무서운 투쟁을 할 때에,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행 7:56)고 부르짖었다. 스데반에게 세상의 구주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하늘로부터 그를 내려다보시는 분으로 나타났다. 그리스도의 얼굴의 영광의 빛이 스데반에게 너무도 크게 비춰져서 심지어 그의 적들도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이 빛나는 것을 보았다.

8만일 우리가 더욱 더 그리스도와 하늘 나라에 대하여 숙고한다면 주님의 싸움을 싸우는데 강력한 자극과 지지를 발견할 것이다. 머지않아 우리의 본향이 될 더 좋은 세계의 영광들을 우리가 명상할 때 교만과 세상에 대한 사랑은 그 힘을 잃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아름다우심과 비교해 볼 때 세상의 모든 매력은 거의 무가치하게 보일 것이다.

사고의 습관을 변경함

9스스로 열심히 노력함 없이도 하나님의 사랑의 보증을 얻을 수 있다고 아무도 생각하지 말도록 하자. 땅의 것만을 생각하도록 마음이 방치되었을 때 사고의 습관을 변경시키기는 쉽지 않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에 너무도 흔히 주의를 기울이고 흥미를 빼앗긴다.

10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서 영광 중에 계시는 예수를 바라 보고자 한다면 이 세상에서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주를 바라보는데 익숙 해져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품성이 자주 우리의 사상과 대화의 제목이 되어야 하며 날마다 이러한 신성한 주제들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명상하는 일에 얼마의 시간을 특별히 할애해야 한다.

성화는 날마다 할 일임

11성화는 매일의 과업이다.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하나라도 유린하고 있으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시고 축복하시리라는 믿음으로 스스로 속지 말라. 알려진 죄를 고의로 범하는 것은 성령의 증거하시는 음성을 눌러버리고, 영혼을 하나님과 분리시킨다. 아무리 황홀한 신앙 체험을 한다 할지라도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는 자의 마음 속에는 거하실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을 존중히 여기실 것이다.

12“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은 자의 종이”(롬 6:16) 된다. 만일 우리가 분노나, 정욕이나, 탐심이나, 증오나, 이기심이나, 그 외의 어떤 다른 죄를 품으면 우리는 죄의 종이 된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마 6:24). 만일 우리가 죄를 섬기면 그리스도를 섬길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죄의 충동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령은 육체를 대적하여 끊임없는 투쟁을 계속하신다. 그리스도의 도움이 필요되는 곳은 바로 이곳이다. 인간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능력과 연합되고 믿음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라고 부르짖는다.

13우리가 하나님께서 가납하실 수 있는 품성을 양성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신앙 생활에 있어서 바른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날마다 기도하는 것은 은혜 중에 자라나는데 있어서, 그리고 영적 생애 그 자체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마치 현세의 음식이 육체의 건강에 필요한 것과 같다. 우리는 자주 기도로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께 올리는 습관을 양성하여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미혹되었을 때 그것을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래 참고 노력함으로 습관이 되어 드디어 그것이 용이하게 될 것이다. 한 순간도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안전할 수 없다. 우리의 매발걸음에 주께서 함께 하시도록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주께서 친히 정하신 조건들을 이행함으로 그렇게 될 수 있다.

신앙을 하나의 사업으로 삼으라

14신앙을 생애의 위대한 사업으로 삼아야 한다. 그 밖에 모든 것들은 이것에 종속되어야 한다. 우리의 영혼과, 몸과, 그리고 영의 모든 능력은 그리스도인의 전쟁에 투입되어야 한다. 우리는 능력과 은혜를 얻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의지하여야 한다. 그리하면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이 확실한 것처럼 확실한 승리를 얻을 것이다. …

15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십자가 밑에서 참회하는 것은 우리가 배워야 할 화평의 첫째 교과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가 능히 이해하리요!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무한히 자애롭고 희생적이다. 우리가 인간의 영혼의 가치를 알기 원한다면 우리는 산 믿음으로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영원 무궁토록 구속을 받은 자들의 과학과 노래가 될 공부를 시작하여야 한다. 우리의 시간과 우리의 달란트의 가치는 우리의 구속의 대가로 지불된 속죄물의 크기로써만 평가될 수 있다. 우리가 우리의 애정과 우리의 봉사를 하나님께 바치기를 거부함으로써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얼마나 큰 배은 망덕인가!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신 그분에게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이 너무 과한 것인가?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제공하시는 불멸의 영광, 즉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시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 3:21) 고 하신 영광을 앞에 두고 세상과 벗이 되고자 선택할 수 있겠는가?

성화는 자라나는 경험

16성화는 점진적인 일이다. 그 연속적인 향상의 계단이 베드로의 말 가운데 제시되었다.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벧후 1:5-8),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 1:10, 11).

17우리가 결코 실패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행로가 여기에 있다. 그리스도인의 미덕을 얻는데 있어서 더하기의 방법에 따라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성경의 은사들을 허락하시는데 있어서 곱하기의 방법으로 일하시리라는 것을 확신할 것이다.

18베드로는 같은 보배로운 믿음을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벧후 1:2)라고 인사하였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땅에서부터 하늘에 닿은, 빛나는 계단을 올라가서 마침내 “노래하며 … 영영한 희락을 띠고”(사 35:10) 문을 통과하여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87년 11월 15일

시련의 가치

19생애의 시련은 우리의 품성에서 불순물과 거친 것을 제거해 내는 하나님의 일꾼이다. 이들에 의해 채석되어 깎이우고 끌로 새기어지고, 갈리고 다듬어지는 것은 고통스런 경험이다. 회전 연마기 안에 들어가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 속에 들어간 돌은 하늘 성전의 제 자리를 채우는데 부족함이 없게 준비되어 나온다. 주께서는 가치 없는 물건을 위해서는 그처럼 신중하고 철저한 작업을 하지 않으신다. 오직 그분의 보석만이 궁전의 식양대로 다듬어진다. ― 산상보훈, 23.

능력의 밀실(密室)

20사람들은 때때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은밀한 곳에,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로 간다. 그들은 그 곳에 한동안 거하며, 그 결과는 고상한 행위로 나타난다. 그 후에 그들의 믿음이 떨어지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고 그들의 일생의 사업이 손상을 당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생애는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교제로 유지된, 변함없는 신뢰의 생애였으며 하늘과 땅을 위한 그리스도의 봉사는 실패하거나 실족함이 없었다.

21그리스도께서는 한 사람으로서 그의 인성이 인성과 신성을 결합시킨 하늘의 전류로 충전되기까지 하나님의 보좌를 향하여 탄원하셨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아서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눠주셨다. ― 교육,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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