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소명
무활동의 결과
1사람이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능력을 사용한다면 그들의 재능은 증가할 것이며, 그들의 능력은 증대되고, 그들은 잃은 자를 구원하는 데 필요한 하늘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교인들이 방황하고, 남들에게 전해 주어야 할 하나님이 주신 책임을 등한히 할 때, 그들은 어떻게 하늘의 보화를 받기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공언하는 기독교인들이 흑암에 있는 자들을 비출 부담을 느끼지 못할 때, 그들이 은혜와 지식을 나누어 주는 일을 그칠 때, 그들의 분별력은 떨어지고, 그들은 하늘의 은사의 풍성함을 감사하지 않게 된다. 그들이 그것의 가치를 깨닫지 못함으로 그들은 남들에게 그것을 전달해야 하는 필요성을 깨닫지 못한다.
2우리는 여러 다른 지역의 큰 교회들을 본다. 그 교인들은 진리의 지식을 얻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빛을 전할 생각이 없이 생명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고 만다. 그들은 사업의 발전에 대한 책임을 느끼지 못하며, 영혼 구원에 대한 관심이 없다. 그들은 세상적인 것들에는 열성이 많으나, 그들은 신앙을 그들의 사업 속으로 끌어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신앙은 신앙이고 사업은 사업이다”라고 말한다. 그들은 각자가 적당한 영역이 있다고 믿는다. 그러고서 말하기를 “그것들을 따로 떼어 놓”으라고 말한다.
3등한히 한 기회들과 특권의 남용 때문에 이 교회들의 신자들은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벧후 3:18) 자라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믿음은 약하고, 지식은 부족하고, 경험은 미숙하다. 그들은 진리에 뿌리를 내리지도 터를 잡지도 못하였다. 그들이 그런 식으로 지낸다면 말세의 많은 미혹들이 그들을 분명히 속일 것이다. 이는 그들에게 진리와 오류를 구분할 영적 안목이 없기 때문이다.
4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목사들에게 진리의 기별을 전하라고 주셨다. 교회들은 최초의 광선들을 알아보고, 그것들을 널리 펼침으로 이 기별을 받아들여서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나누어 주려고 해야 한다. 여기 우리의 죄가 있다. 우리는 여러 해 뒤져 있다. 목사들은 감추인 보물을 찾고 함을 열어서 진리의 보석들이 빛을 발하게 하였건만,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요구하신 것을 백분지 일도 감당하지 않았다. 백성들이 설교를 듣고 또 듣고 하면서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신앙 생애의 와해밖에는 무엇을 또 기대할 수 있으리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활용하지 않으면 퇴보하고 만다. 이보다 더한 것은 교회들이 무활동에 빠질 때 사단은 그들이 자기에게 고용된 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일터를 점령하고, 그들의 정력을 소모할 일들을 끊임없이 교인들에게 대어 주고, 영성을 죽이고, 타락시켜 교회의 무거운 짐으로 만든다.
5우리 중에 어떤 이들이 시간을 내어 자신을 살펴보면 그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태도를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소홀히 하는 죄라고 여길 것이다. 형제 자매들이여, 그대의 구주와 모든 거룩한 천사들이 그대의 마음의 강퍅함으로 인하여 슬퍼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그러나 그대들은 그분의 사랑을 알면서도 그분께서 위하여 죽으신 영혼들에게 그분의 은혜의 축복을 나누어 주기 위하여 그렇게도 노력하지 않고 있다. 그러한 무관심과 의무 태만은 천사들을 경악케 한다. 심판 때에 그대들은 그대가 소홀히 했던 영혼들을 만나야 한다. 그 큰 날에 그대들은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정죄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그대들을 지금 회개로 인도하시길 기도한다. 주께서 일하라고 맡기신 포도원을 소홀히 한 그분의 백성들을 주님께서 용서하시기를 기도한다.
6“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5).
7자기들의 심판의 때를 모르는 자들이 너무 많다! 현대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시대의 징조를 이해하지 못하고 종말 전에 우리가 무엇을 경험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가!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인내 아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천사들이 붙들고 있는 바람을 놓아 불게 할 때가 얼마나 오랠는지?
8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표현할 수 없는 자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들 중에서 참으로 겸손하고, 헌신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그리스도의 종들은 얼마나 적은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사업에 부름을 받아 일익을 담당하게 된 영예를 깊이 감사하는 사람들이 이다지도 귀한가!
9현재 우리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죄악으로 인하여 죽은 상태에 놓여 있다. 그들은 돌쩌귀에 매달려 있는 문짝처럼 드나들 뿐이다. 그들은 여러 해 동안 가장 엄숙하고 감동적인 진리의 말씀을 충족히 들어 왔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진리의 귀중함을 점점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요동하는 책망과 경고의 증언들도 그들을 회개로 이끌지 못한다. 인간의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가장 달콤한 멜로디-믿음의 칭의, 그리스도의 의-도 그들의 마음으로부터 감사와 사랑의 반응을 끌어내지 못한다. 하늘의 상인(그리스도)이 믿음과 사랑의 진귀한 보석들을 그들 앞에 전시한다 해도, 그분께서 “불로 연단한 금”과 “흰옷”을 사서 수치를 가지고 “안약”을 사서 발라 보게 하라고 초청하여도 그들은 그들의 마음을 강철처럼 딱딱하게 하여 그분께로부터 돌아서고, 그들의 뜨뜻미지근함을 사랑과 열성으로 바꾸지 못한다. 그들은 믿는다고 공언하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다.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버리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가족의 한 식구가 되는 것을 스스로 부적당하게 만들고 있다.
영혼 구원이 최고의 목적임
10우리는 복음 사업이 주로 목사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지 말아야 한다.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왕국과 관련된 일을 하도록 주셨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고백하는 각 사람은 진지하고 사심 없는 일꾼이 되어 의의 원칙을 수호하고자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각 영혼은 하나님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우리의 직업이 무엇이든지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세상에 알리는 데 있어서 해야 할 일이 있다. 우리는 영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 선교사들이 되어야 한다.
11하나님께서는 교회에 사랑의 기별을 전하고 빛을 비추는 일을 위탁하셨다. 우리의 일은 정죄하거나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사람들을 이끌어, 그들로 하나님과 화목하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영혼들을 격려해야 하며, 그들을 이끌어, 구주께 드려야 한다. 만일 이것이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라면, 마음과 삶의 봉사를 하나님께로부터 거두어들인다면 우리는 그분에게서 영향력과 시간과 돈과 노력을 도적질하는 것이다. 동료 인간을 이롭게 하지 못함으로 우리는 영혼의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께 돌아갈 영광을 도적질하게 된다.
가장 가까운 데서부터 시작하라
12오랫동안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했던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그들 가정의 지붕 밑에서 멸망해 가는 영혼들에 대한 책임을 깨닫지 못하고서 외국에 가서 할 일을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이 외방 선교사에 적합하다는 증거가 어디 있는가? 그들이 어디서 영혼을 위한 부담을 나타내었는가? 이 사람들은 우선 국내에서 가르침 받고,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한 참 믿음과 사랑은 바로 이 곳에서 영혼을 구하고자 하는 가장 진지한 소망을 그들 속에 일으킨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면서 그리스도와 함께 사람들을 이끌고자 모든 영적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그런 다음 만일 하나님께서 그들이 외국에 나가기를 원하신다면 그들은 준비될 것이다.
13하나님을 위하여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본국에서, 즉 자신의 가정에서, 이웃에서, 그들의 친구 사이에서 그 일을 시작하도록 하라. 여기서 그들은 좋은 선교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본고장에서의 선교 사업은 더 넓은 일터에서 일할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가름하는 시금석이다.
빌립과 나다나엘의 본보기
14빌립과 나다나엘의 경우는 참된 본고장 선교 사업의 본보기이다. 빌립은 예수를 보았고, 그분이 메시야라는 확신을 얻었다. 기쁨으로 그는 이 좋은 소식을 그의 친구들도 알게 되길 바랬다. 그에게 위안을 주었던 그 진리가 나다나엘에게 전해지길 소원하였다. 마음속에 있는 참된 은혜는 나누어 줄 때에야 그것의 존재를 드러낸다. 빌립은 나다나엘을 찾아 나섰고, 그가 부르자 나다나엘은 무화과나무 아래 그의 기도 장소에서 대답하였다. 나다나엘은 예수의 말씀을 들을 특권을 갖지 못하였지만 영으로 그는 그리스도께 이끌렸다. 그는 빛을 원하였으며, 그 순간 신실히 그것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다. 빌립은 기쁨으로 소리쳤다.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나사렛 예수니라”(요 1:45). 빌립의 초청으로 나다나엘은 구주를 찾아 나섰고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도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가담하였다.
15다른 사람에게 빛을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는 개인적인 접촉이다. 가정과 이웃의 화롯가에서 또는 환자의 침상에서 조용히 성경을 읽어 주며 예수와 진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 것이다. 이와 같이 참으로 귀한 씨를 뿌리게 되면 그 씨는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 1 교회증언 6권의 배경
- 2 이 시대를 위한 사업
- 3 외방 선교지의 사업 확장
- 4 참여도를 높임
- 5 교인들의 참여
- 6 마음의 준비
- 7 사업적인 문제들
- 8 목회자들의 도움
- 9 모두가 일꾼이 되어야 함
- 10 기도와 조언
- 11 기별의 전달 방법
- 12 마지막 경고
- 13 찬양의 모임
- 14 부흥을 위한 노력
- 15 성경 연구
- 16 장막 집회 뒷수습
- 17 큰 길과 골목에서
- 18 설교는 적게 하고 가르침은 많이 하라
- 19 목회자 양성소
- 20 침례 준비
- 21 침례 후보자 점검
- 22 침례 방법
- 23 예배당 건축
- 24 어린이 집회와 교회 학교
- 25 절제 사업
- 26 건강 개혁의 실물 교훈
- 27 복음의 일꾼이 되어야 할 여성들
- 28 반대에 대처함
- 29 잃은 양의 비유
- 30 우리 학교에 있어서의 셋째 천사의 기별
- 31 성경 연구
- 32 일꾼 양성
- 33 선교 교사
- 34 개혁의 장애물
- 35 교사들과 관리자들에게
- 36 교사들의 품성과 사업
- 37 개인적인 호소
- 38 하늘 교사로부터 온 말씀
- 39 가사의 의무
- 40 그리스도인의 사교성과 예절
- 41 실업 개혁
- 42 하나님과 천연계
- 43 선교적 노력과 최고의 훈련
- 44 교회 학교가 필요함
- 45 교회 학교와 교사들의 성격
- 46 교회 학교 사업의 결과
- 47 절약
- 48 값싼 수업료
- 49 교회 학교들
- 50 영혼을 위한 의사의 일
- 51 우리 사업에서의 연합
- 52 의료진의 책임
- 53 세상과 짝함
- 54 세상의 필요
- 55 교회의 필요
- 56 이사야 58장의 기별
- 57 새로운 안식일 준수자들
- 58 가난한 자, 병든 자, 노인
- 59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의무
- 60 고아를 돌봄
- 61 그리스도의 사업을 본받아
- 62 고아원
- 63 의료 선교 사업과 세천사의 기별
- 64 “뭉치자”
- 65 목사들의 태만
- 66 봉사의 보상
- 67 문서 전도인의 자격
- 68 문서 전도인은 복음 교역자
- 69 문서 전도의 연합 전선
- 70 문서 전도 사업의 부흥
- 71 안식일 준수
- 72 안식일 준비
- 73 가정에서의 안식일
- 74 안식일 집회
- 75 교회와 건강 개혁
- 76 참 절제
- 77 목사들이 건강 개혁을 가르쳐야 함
- 78 발성 훈련의 중요성
- 79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 80 정부의 권위에 대한 우리의 자세
- 81 현대 진리를 부드럽게 제시함
- 82 하나님의 말씀이 최고
- 83 최후의 위기를 위한 준비
- 84 교회와 목회
- 85 에베소 교회에서 온 경고
- 86 무활동의 결과
- 87 가정은 선교지
- 88 교인들이 일하게 함
- 89 교회를 일깨우자
- 90 낙담한 모든 이들에게 한 가지 치료제가 있다면 그것은 믿음, 기도, 일이다.
- 91 기관의 증가
- 92 선교지를 위한 도움
- 93 노르웨이의 출판 사업
- 94 덴마크의 요양원
- 95 모두가 협동해야 함
- 96 사업을 위한 준비
- 97 모든 나라에서의 사업
- 98 사업의 결과
- 99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 100 구속의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