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선교 사업
“뭉치자”
1하나님의 사업은 하나이며 그분의 백성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분께서는 기별의 한 부분이 독립적으로 수행되거나 모든 다른 분야를 흡수하는 일이 생기기를 원치 아니하신다. 그분의 모든 사업에 있어서 그분은 의료 선교 사업과 말씀 전파의 일을 연합시키셨다. 그분께서는 열두 사도를, 그 후에 칠십인을 내보내시며 백성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셨다. 그분의 이름으로 동시에 병든 자를 고치며 악귀를 쫓아내는 능력을 주셨다. 주님의 사자들은 오늘날에도 그렇게 그분의 사업에 임해야 한다. 오늘날 그 기별은 우리에게 임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 20:21, 22).
2사단은 하나님께서 하나로 연합시키고자 애쓰시는 자들을 분리시키고자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계교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만일 의료 선교 사업이 복음 사업의 한 부분으로 수행되면 세상 사람들은 좋은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고, 그것의 순수성을 깨닫고 후원하게 될 것이다.
3우리는 세상 역사의 마지막에 접근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 믿음을 가진 자들이 여기 있다”는 문구가 기록된 깃발을 높이 들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명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이 완전히 조화 속에서 일하기를 요구하신다. 그분께서는 의료 사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목회와 연합하기를 호소하신다. 그분께서는 목사들이 의료 선교사들과 연합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지정된 의무를 맡고, 그 영토 안에서 참 개혁의 깃발을 세우고, 훈련받고 경험 있는 일꾼들을 새로운 지역으로 내보내는 일을 하도록 요구하신다. 아무에게도 어떤 종류의 실망시키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원수를 기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은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야 한다. 모든 이들은 비난하는 말이나 무시하는 말을 피하고 그리스도께로 가까이 가야 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그분의 동역자들이 지는 무거운 책임을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뭉치라, 뭉치라.” 이 말씀은 거룩한 교사의 명령이다. 뭉치면 강하고 흩어지면 약하고 패한다.
4가난한 자들과 불운한 자들을 위한 우리의 사업에 있어서 우리는 조심하여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책임을 맡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엄청난 재정이 필요되는 계획과 방법을 수립하는 일에 있어서 우리는 그것들이 하나님이 재가하시는 것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분야를 제쳐놓고 한 분야만을 밀어붙이는 것을 허가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의료 선교 사업이 이 시대를 위한 구원의 진리, 곧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파하기 위한 길을 예비하기로 계획하신다. 만일 이러한 계획이 실천된다면 그 기별은 가려지거나 그 진전에 방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5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많은 기관과 큰 건물이나 혹은 거창한 대회가 아니라 특별한 백성, 곧 하나님께서 택하신 귀한 백성들의 조화를 이루는 활동이다. 각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뜻을 좇아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하면서 각자의 맡은 바 임무를 맡은 자리에서 수행하여야 한다. 그렇게 될 때까지 그 사업은 완전하고도 균형진 연합된 사업이 되지 못할 것이다.
교회와 목사들의 태만
6복음 잔치에 초대하는 일에 있어서 주 예수께서는 할 일을 명시하셨다. 동서남북 어느 곳에 있는 교회들에게든지 해야 하는 일을 주셨다.
7교회들은 주위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보기 위하여 하늘의 안약을 그들의 눈에 바를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거듭하여 당신의 백성들에게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사람들을 불러들여 당신의 집에 가득 채우라고 당부하셨다. 그러나 바로 우리들의 지붕 아래 있는 가족들에게까지도 우리가 저들의 영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할만큼 관심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 지금 교회에게 실행하도록 당부하고 계시는 것은 바로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이 사업인 것이다. 우리는 다만 서서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하고 말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이웃은 우리들의 동정과 도움이 요구되는 자들임을 기억하여야 한다. 우리의 이웃이란 적에게서 부상과 상처를 입은 모든 영혼들을 말한다. 우리의 이웃은 하나님의 소유인 모든 사람들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들이 그들이 이웃에 관하여 구별지었던 것 같은 구별은 다 없어졌다. 거기에는 지역적인 경계선도, 인위적 구별도, 계급 제도도 또는 어떤 귀족 계급도 있어서는 안 된다.
기회를 버림
8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은 우리 교회에 의해서 잘 나타나지 않았다. 제사장과 레위인이 길가에 죽도록 내버려진 상하고 다친 나그네를 지나쳐 버렸듯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을 그냥 지나쳤다. 거룩한 치료자의 능력으로 그들의 상처를 치료받아야 할 바로 그 사람들이 돌봄을 받지 못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많은 이들은 사단이 영혼을 잡으려고 덫을 놓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식으로 행동하며, 집으로 가서 잃은 양을 돌보지 않았다. 그런 정신을 나타내는 자들은 거룩한 성품에 참여한 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원수의 속성을 가진 자임이 분명하다.
9누군가가 그리스도의 사명을 성취해야 한다. 그분께서 이 땅에서 시작하신 그 일을 누군가가 계속해야 한다. 교회에게 이 특권이 주어졌다. 이 목적을 위하여 교회가 조직되었다. 그런데 왜 교인들은 이 책임을 받아들이지 않는가? 이 엄청난 나태를 본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고통과 핍절 속에 있는 많은 이들의 필요를 보았다. 그들은 이 불쌍한 영혼들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내어 주신 자들을 보았다. 그들은 동정심을 갖게 되었다. 행동하고자 모든 힘이 솟았다. 그들은 그들과 협력하여 현재 죄악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전하며 방탕과 죄로부터 그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일할 사람들을 조직하는 일을 시작하였다. 이러한 그리스도인 조력 사업에 종사해 온 사람들은 바로 주님께서 이루고자 하신 그 일을 행하고 있는 것이며, 주님께서는 그들의 수고를 받아들이셨다. 이 분야에 있어서 이루어진 일들은 모든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신자들이 진심으로 찬성하고 확인한 후 열심으로 착수해야 할 사업이다. 그들의 영역 내에 있는 이 사업을 등한시하고 이 책임들을 지기를 거절함으로 교회가 큰 손실을 당하고 있다. 그들이 마땅히 하여야 할 것처럼 교회가 이 사업을 착수하였을 것 같으면 그들은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방편이 되었을 것이다.
10그들의 태만 때문에 주님께서는 교회를 냉대하신다. 안락과 이기적 방종을 많은 이들이 사랑한다. 성경의 진리를 배우는 특권을 얻은 어떤 이들도 그것을 영혼의 깊은 성소 속으로 들여가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잃은 자를 찾아 구하는 일에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서 정직하고 충성된 봉사로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돌려 드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으신다. 이 게으른 종들은 혼인 예복, 즉 그리스도의 의의 옷 없이 혼인 잔치에 오는 사람들과 같다. 그들은 명목상으로 진리를 받아들였으나 그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다. 할례 받았다고 하나 사실은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 중에 속한다.
11어찌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뜨거워지지 않는가? 우리는 어떻게 되었기에 고통하는 세상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도 마음에 감동을 받지 않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왕관에 별-사단에게 얽매였던 쇠사슬에서 풀려 나온 영혼, 곧 하나님의 왕국에서 구원받은 영혼-을 하나 더해 주는 것을 우리의 고귀한 특권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교회는 현대 진리의 복음을 온 백성들에게 전하여야 할 의무를 인식해야 한다. 나는 그대들에게 스가랴서 3장과 4장을 읽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만일 이 두 장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을 위한 사업이 이루어질 것이다. 교회에 대하여 “전진하며 향상하라”고 하신 사업이 성취될 것이다.
태만의 결과
12교회가 설립된 곳에는 어디에서든지, 모든 신자들이 선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그들은 이웃에 있는 모든 집들을 방문하여, 그들의 영적 상태를 알아야 한다. 만일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해 온 자들이 처음에 그들의 이름이 교회 녹명책에 기록될 때부터 이 일에 종사해 왔을 것 같으면, 오늘날 이처럼 세상에 널리 번져 있는 불신과 이처럼 깊이 뿌리 박힌 범죄와 이처럼 비할 데 없는 사악은 없었을 것이다. 만일 모든 교인이 다른 사람들을 교화시키기 위하여 애를 썼을 것 같으면,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의 대열에 서게 되었을 것이다.
13우리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일하기를 등한히 한 결과를 세상에서만 보고 있지 않다. 이와 같은 태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에 대한 고상하고 거룩한 관심을 침해하는 상황이 교회 안에 초래되었다. 비평하는 가혹한 정신이 교회에 들어오고, 많은 사람들의 영적 식별력이 흐려졌다. 이 때문에 그리스도의 사업은 큰 손실을 당했다. 하늘의 지적 존재들은 인간 대리자들과 협력하고자 기다려 왔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존재를 분별하지 못했다.
회개의 필요성
14지금은 바로 우리가 회개해야 할 때이다.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은 선한 일을 하는 데 관심을 두어야 한다. 그들은 마음과 심령을 합하여, 그들의 동료 인간들을 구원하고 교화시키는 데 열렬히 노력해야 한다. 그들은 그분의 일터에서 일할 준비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마련하신 혼인 예복을 입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한다. 겸손하고 헌신한 경건으로 그들의 온전한 봉사와 모든 능력을 하나님께 바침으로 좌우 사방에서 일해야 한다.
15하나님의 백성 중에 각성이 필요하다. 교회 전체가 시험되어야 한다. 언제나 명상하고 구상하며 자기의 사업을 마음속으로 늘 생각하는 세상의 현자는 영원한 관심사에 있어서도 현자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만약에 그가 세상의 이익을 위하여 정력을 기울이는 것만큼 하늘 보화와 하나님과 같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도 자신의 정력을 기울인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무엇이겠는가?
16불충성한 청지기는 주인의 재화로 자신을 부요케 하지 않고 그저 낭비했을 뿐이다. 그는 신실하고 전심으로 하는 노력 대신에 게으르게 살았다. 그는 주인의 재화를 적절히 사용하는 데 있어서 불충했다. 불충성한 청지기여, 그대가 하나님과 연합하지 않고 주인을 위하여 달란트를 최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그대의 영혼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그대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이해하도록 그대에게 생각이 주어졌다. 그대가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잘 분별하도록 하기 위해 눈이 주어졌다. 그대의 귀는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라고 주어졌다. 그대의 무릎은 하루 세 번씩 심금을 울리는 기도를 하도록 주어졌다. 그대의 발은 하나님의 계명의 길로 달려가도록 주어졌다. 생각, 노력, 재능을 활용하여 하늘 학교로 들어가서 우리를 위하여 모든 시험을 이기신 분의 입술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듣게 되어야 한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계 3:21; 슥 3:7). 주님께 자신을 바치고 그분의 일을 함으로 주님과 협력하지 않으면 그대는 그분의 순결한 하늘 왕국의 시민이 되기에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게 될 것이다.
- 1 교회증언 6권의 배경
- 2 이 시대를 위한 사업
- 3 외방 선교지의 사업 확장
- 4 참여도를 높임
- 5 교인들의 참여
- 6 마음의 준비
- 7 사업적인 문제들
- 8 목회자들의 도움
- 9 모두가 일꾼이 되어야 함
- 10 기도와 조언
- 11 기별의 전달 방법
- 12 마지막 경고
- 13 찬양의 모임
- 14 부흥을 위한 노력
- 15 성경 연구
- 16 장막 집회 뒷수습
- 17 큰 길과 골목에서
- 18 설교는 적게 하고 가르침은 많이 하라
- 19 목회자 양성소
- 20 침례 준비
- 21 침례 후보자 점검
- 22 침례 방법
- 23 예배당 건축
- 24 어린이 집회와 교회 학교
- 25 절제 사업
- 26 건강 개혁의 실물 교훈
- 27 복음의 일꾼이 되어야 할 여성들
- 28 반대에 대처함
- 29 잃은 양의 비유
- 30 우리 학교에 있어서의 셋째 천사의 기별
- 31 성경 연구
- 32 일꾼 양성
- 33 선교 교사
- 34 개혁의 장애물
- 35 교사들과 관리자들에게
- 36 교사들의 품성과 사업
- 37 개인적인 호소
- 38 하늘 교사로부터 온 말씀
- 39 가사의 의무
- 40 그리스도인의 사교성과 예절
- 41 실업 개혁
- 42 하나님과 천연계
- 43 선교적 노력과 최고의 훈련
- 44 교회 학교가 필요함
- 45 교회 학교와 교사들의 성격
- 46 교회 학교 사업의 결과
- 47 절약
- 48 값싼 수업료
- 49 교회 학교들
- 50 영혼을 위한 의사의 일
- 51 우리 사업에서의 연합
- 52 의료진의 책임
- 53 세상과 짝함
- 54 세상의 필요
- 55 교회의 필요
- 56 이사야 58장의 기별
- 57 새로운 안식일 준수자들
- 58 가난한 자, 병든 자, 노인
- 59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의무
- 60 고아를 돌봄
- 61 그리스도의 사업을 본받아
- 62 고아원
- 63 의료 선교 사업과 세천사의 기별
- 64 “뭉치자”
- 65 목사들의 태만
- 66 봉사의 보상
- 67 문서 전도인의 자격
- 68 문서 전도인은 복음 교역자
- 69 문서 전도의 연합 전선
- 70 문서 전도 사업의 부흥
- 71 안식일 준수
- 72 안식일 준비
- 73 가정에서의 안식일
- 74 안식일 집회
- 75 교회와 건강 개혁
- 76 참 절제
- 77 목사들이 건강 개혁을 가르쳐야 함
- 78 발성 훈련의 중요성
- 79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 80 정부의 권위에 대한 우리의 자세
- 81 현대 진리를 부드럽게 제시함
- 82 하나님의 말씀이 최고
- 83 최후의 위기를 위한 준비
- 84 교회와 목회
- 85 에베소 교회에서 온 경고
- 86 무활동의 결과
- 87 가정은 선교지
- 88 교인들이 일하게 함
- 89 교회를 일깨우자
- 90 낙담한 모든 이들에게 한 가지 치료제가 있다면 그것은 믿음, 기도, 일이다.
- 91 기관의 증가
- 92 선교지를 위한 도움
- 93 노르웨이의 출판 사업
- 94 덴마크의 요양원
- 95 모두가 협동해야 함
- 96 사업을 위한 준비
- 97 모든 나라에서의 사업
- 98 사업의 결과
- 99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 100 구속의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