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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렘 23:28).

1어느 날 저녁, 화잇 형제와 자매의 고난, 그들과 셋째 천사의 사업과의 관계, 고난 중에 있는 그들 곁에 서지 못하는 내 자신의 부족 등을 깊이 생각한 후, 그리고 나의 잘못을 주님께 고백하고자 노력하고 화잇 형제와 자매에게 주님의 축복이 임하도록 탄원한 후 나는 잠자리에 들어가 쉬었다.

2꿈속에서 나는 긴 산허리 아래 있는 나의 고향에 가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꽤 열렬한 음성으로 ‘아, 내가 만병 통치의 샘을 발견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다. 나는, 옷을 잘 입은 아름다운 한 젊은이가 다가와서 매우 쾌활한 음성으로 ‘내가 샘으로 안내해 드리지요’라고 말한 것처럼 느껴졌다. 그는 길을 안내했고, 나는 따라가고자 노력했다. 우리는 산허리를 따라 걸어갔고, 세 늪지를 매우 어렵게 지나갔다. 그 곳을 뚫고 흙탕물의 작은 시내들이 흘러가고 있었다. 걸어서 건너가는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 그렇게 건너가자, 우리는 딱딱하고 좋은 땅과, 둑에 한 울퉁불퉁한 곳이 있고 가장 깨끗한 물이 번쩍이며 솟아오르는 커다란 샘이 있는 곳으로 오게 되었다. 거기에는 배틀크릭의 건강 기관에 있는 커다란 목욕탕과 흡사한 큰 통이 놓여 있었다. 하나의 관(管)이 샘에서 통 한쪽 끝으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다른 쪽 끝으로 물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었으며, 물은 그 햇살에 반짝였다.

3우리가 샘에 접근했을 때, 그 젊은이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를 쳐다보고 만족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마치 ‘당신은 그것이 만병 통치의 샘이라고 생각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려는 듯이 그 샘을 향하여 한 쪽 손을 흔들었다. 화잇 형제와 자매를 앞세운 꽤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우리와 반대편에서 샘 있는 대로 왔다. 그들은 모두 즐겁고 쾌활하게 보였다. 그러나, 거룩한 엄숙함이 그들의 얼굴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

4화잇 형제는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처럼 보였고, 즐겁고 행복한 듯하였다. 그러나, 마치 꽤 먼 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피곤해 보였다. 화잇 자매는 커다란 컵을 하나 손에 들고 있었는데, 그는 그것을 샘물 속에 넣어 물을 떠 마시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건네 주었다. 나는 화잇 형제가 무리들을 향하여 ‘이제 그대들이 이 물의 효험을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그는 물을 마셨다. 그러자, 그 물을 마신 다른 모든 사람들이 얼굴에 힘과 활기가 넘치는 모습을 나타낸 것처럼, 그는 즉시 소성되었다. 나는 화잇 형제가 이야기를 계속하는 중에 가끔 물을 한 모금씩 마시고, 또한 그의 손으로 통 가를 붙들고 세 번 물 속에 들어갔던 것으로 생각했다. 그가 물에서 나올 때마다 전보다 더 튼튼해졌다. 그러는 동안 그는 내내 이야기를 계속하고, 다른 사람들도 와서, 마치 그가 그렇게 하도록 요청받은 것처럼 샘에서 목욕하고 치료의 효험이 있는 그 물을 마시도록 권면했다. 화잇 자매의 음성은 물론이요 그의 음성도 선율이 아름다운 것처럼 보였다. 나는 그 샘물을 발견함으로 기쁜 마음을 느꼈다. 화잇 자매가 내게 마시우고자 물 한 컵을 가져 오고 있었으나, 나는 너무 기뻐서 그 물을 마시기 전에 잠에서 깨었다.

5주님께서 그 물을 풍성하게 마시도록 나에게 허락해 주시기를. 나는 그 물이, 그리스도께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 물임을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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