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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시련들

1내 남편이 하나님의 일과 사업에 그토록 오랫동안 차지하고 있던 지위는 특별한 시험거리들 중 하나가 되어 왔다. 사업에 대한 그의 적응력과 명철한 선견지명 때문에 그와 함께 봉사하는 형제들은 자기들이 짊어져야 할 책임들을 그에게 지워 주었다. 이렇게 해서 그의 부담은 매우 커졌다. 또한 그 형제들은 자신의 짐을 지지 않고 있는 동안에 소중한 경험을 상실하게 되었다. 만일 저들이 사업을 세우는 데 필요한 것들을 분별하고 느끼고 책임을 지는 방향으로 그 정신을 썼더라면 그들은 그런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었다.

2그의 봉사하는 형제들이 그에게 저들의 도움이 절실할 때 그 곁에 있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내 남편에게는 큰 시련들이 닥쳐왔다. 그가 의지했던 형제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요구될 때 그에게 낭패를 안겨 줌으로 반복해서 느낄 수밖에 없었던 실망 때문에 그는 봉사하는 형제들의 성실성에 대해서 희망과 신뢰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해 버렸다. 그의 정신은 너무 상처를 받아 슬픔을 느끼는 것이 정당하다고 그는 생각하게 되었으며, 그 마음을 좌절 속에 머물러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흑암의 통로를 하나님께서는 그로 하여금 차단하도록 하셨는데, 이는 그가 이 지점에서 파선할 위험 가운데 빠져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우울할때, 그는 자연스럽게 과거를 회상하고 과거의 고난들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그의 마음은 불화에 사로잡혀 불필요하게도 자기에게 닥쳐온 시련들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고난을 주신다고 생각하게 된다.

3그가 자신의 길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지 않으며 그분의 손길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은 것 때문에, 또한 그 형제들의 순수성에 관해 의심과 불신의 통로를 향해 그 마음이 달려가는 것을 막지 않은 것 때문에 하나님의 영께서는 슬퍼하신다. 의심과 좌절에 대해 말함으로 그는 해악을 치료한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능력을 약화시키고 사단에게 그를 괴롭힐 수 있는 빌미를 주었다. 그는 자기의 실망을 말하고 자기가 체험한 불행한 면에 생각을 쏟는 실수를 범해 왔다. 그렇게 말함으로 그는 광명이 아닌 흑암을 퍼뜨린다. 그는 때때로 실망의 짐을 그 형제들에게 지워 준다. 그렇게 함으로 그에게는 전혀 도움이 돌아오지 않고 오직 저들의 손만을 약화시킨다. 그는 불신이나 실망을 말하지 않으며, 불평 가운데 머무르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그의 형제들은 그를 사랑하고 동정하며, 그의 이런 점을 양해한다. 왜냐하면 그에게 지워져 있는 근심의 짐과 하나님의 사업에 대한 그의 헌신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4내 남편은 현 상태의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출판 사업의 이익을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수고해 왔다. 나는 그가 누렸다고 생각하는 이상으로 그 형제들로부터 그가 동정과 사랑을 받아 왔음을 보았다. 그들은 그의 펜으로부터 흘러나온 것들을 발견하기 위해서 지면을 열심히 탐구하였다. 만일 그가 쓴 글 가운데 기쁨의 어조가 나타나면, 또한 그가 고무적으로 말을 하면, 저들의 마음은 밝아져서 어떤 이는 심지어 부드러운 기쁨의 감정을 갖고 울기까지 했다. 그러나 만일 우울함과 서글픔이 표현되면, 그 형제 자매들의 안색은 읽는 동안에 슬프게 변하고, 그의 작품을 특징 짓는 정신이 그들에게서 반사된다.

5주님께서는 내 남편에게 용서의 정신을 갖는 것과 그가 경험한 어두운 여로에 대해 잊는 것을 가르치고자 하신다. 불쾌한 과거를 기억하는 것은 단지 현재를 슬프게 할 뿐이며, 그 인생 역사의 불쾌한 부분을 반복해서 사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그는 흑암에 매달리고 있으며 가시가 그 영혼 속으로 더욱 깊이 박히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내 남편의 약점이며, 이것은 하나님께 불쾌한 것이다. 이것은 빛이 아닌 어두움을 가져온다. 아마 그는 자기 감정을 표현함으로 잠깐 동안 분명히 후련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고통과 시련이 얼마나 컸는지를 더욱 심각하게 느끼도록 해 줄 뿐이며, 결국 모든 것이 그의 상상 속에서 과장된다. 그리하여 이러한 시련들을 그에게 안겨 주는 일에 한몫 했던 그 형제들의 실수가 너무 심각하게 보여 저들의 과오를 참고 넘어갈 수 없는 것처럼 생각된다.

6내 남편은 불행한 과거에 집착해서 너무 오랫동안 산 나머지 이것들을 떠올리고 있는 동안에는 그 마음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거의 없다. 한때 그가 개의치 않았던 환경과 사건들이 그 앞에 과장됨으로 그 형제들 편에 심한 잘못이 있기라도 한 것처럼 나타난다. 그는 그가 겪어온 고난들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해졌기 때문에 불행스러운 수많은 일이 벌어졌던 배틀크릭 근처에는 가능한 한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그가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허락한다면 그분은 그의 상처난 심령을 치료하실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려면 그는 과거를 묻어 버려야 한다. 그는 그것에 관해서 말하거나 기록하지 말아야 한다.

7내 남편이 과거의 역경과 특별한 불평들에 대해서 회상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매우 불쾌히 여기시는 것이다. 만일 그가 이런 일들이 자기에게 행해진 것이 아니라 주님께 행해진 것이며, 자기는 단지 그분의 도구에 불과하다는 관점에서 생각했더라면, 그는 큰 보상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 형제들의 불평을 마치 자기에게 행해진 것처럼 받아들이고, 그들의 비난과 욕을 들을 필요가 없는데도 자기에게 불평해대는 과오와 악행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깨닫게 해야 한다고 느꼈다.

8만일 내 남편이 이 일 모두를 주님께 맡기기로 결심하고, 그들의 불평과 태만은 주의 봉사 사업을 하고 있는 종이 아닌 주님을 거스려 행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였다면, 그는 그처럼 분개하거나 상심하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주님께 그것을 맡겨야만 했다. 그는 그분을 위해서 그분의 싸움을 싸우며 그분의 일을 옹호하는 종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게 할 때,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받은 그 모든 고난을 인해 고귀한 상급을 최후에 받게 되었을 것이다.

9나는 내 남편이 우리가 경험에 고통스런 사실들에 대해 반추하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다. 또한 그는 자기의 불평을 기록하지 말아야 하며, 할 수 있는 한 그들로부터 멀리 간직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만일 그가 그들로부터 시선을 돌리려 한다면 과거의 상처를 치료해 주실 것이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잘못을 범한 형제들이 고백을 할 때, 그는 고백을 받아들이고, 원수에게 미혹을 받았던 이들을 관대하고 품위 있게 격려해야 한다. 그는 용서의 정신을 기르고, 타인의 실수와 과오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 그는 자기 자신의 영혼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자 고백을 통해서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한 과오를 범했던 그 형제들의 마음에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들의 과거의 길 중 어떤 부분을 드러내심으로 미래의 실수를 피할 수 있도록 그들을 이해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그분께서 이 일을 행하실 것이다. 그러나 내 남편은 스스로가 이 일을 행해야 할 것으로 믿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주님께서 그로 하여금 잊어버리기를 원하시는 과거의 고통스러웠던 장면들을 일깨우게 되기 때문이다.

잃은 양

10나는 잃은 양의 비유를 듣게 되었다. 아흔 아홉 양은 광야에 남겨진바 되고, 방황하는 한 마리 양을 찾는 일이 이루어졌다. 잃은 양을 찾았을 때 목자는 그 양을 자기 어깨에 메고 기뻐하며 돌아왔다. 그는 자기에게 그토록 많은 괴로움을 안겨 주었다고 불쌍한 잃은 양에게 불평과 책망을 퍼부으며 돌아오지 않았으며, 그 양을 짊어지고 기쁘게 돌아왔다.

11그 후에 한층 더 크게 기쁨을 나타내었다. 발견한 자와 기쁨을 나누기 위해 친구들과 이웃들이 초청을 받았다.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찾음은 기쁨의 주제였다. 방황했던 것에 대해 마음을 쓰지 않았다. 찾은 기쁨이 상실과 염려의 슬픔, 잃은 양을 찾아 안전한 곳으로 회복시키느라 겪은 고초와 위험을 능가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잃어버린 은전

12잃어버린 은전은 과오를 범하고 방황하는 죄인을 대표하기 위한 것이다. 잃어버린 은전을 찾느라 여인이 기울인 조심성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에게 바른길로부터 벗어나 방황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저들의 의무에 관해 한 가지 교훈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 여인은 자기의 빛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등불을 켜고 방을 쓸며 그것을 찾기까지 부지런히 찾았다.

13여기에 하나님을 벗어나 방황하고 있기 때문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 관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갖고 있는 의무가 분명하게 정의되어 있다. 과오를 범하는 이들을 흑암과 오류 속에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그들을 빛 가운데로 다시 데려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등불을 켜야 한다. 흑암과 불신에 둘러싸여 있는 이들의 처지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열렬한 기도로 하늘 빛을 구해야 하며 명확한 진리의 요점들을 파악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논증으로 무장하고, 그 경고와 위협과 격려의 말씀으로 강화되어 잘못을 범하고 있는 이들에게 접근해야 한다. 무관심과 태만은 하나님의 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14여인은 은전을 찾았을 때, 그 친구들과 이웃들을 함께 부르고 말했다.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하나님의 천사들이 자기 잘못을 깨닫고 고백하며 그 형제들과의 교제 가운데로 돌이킨 과오를 범한 이들에 대해서 기뻐한다면,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 곧 그 자신이 과오를 범하는 자요, 날마다 하나님의 용서와 그 형제들의 용서가 필요한 자들은 얼마나 더 사단의 계략에 미혹되어 그릇된 길로 행하며 그것 때문에 고통을 겪었던 형제 자매가 돌아온 것에 대해 얼마나 더 크게 기쁨을 느껴야 하겠는가.

15그릇 행하는 이들을 멀리하는 대신에 그 형제들은 그들이 처해 있는 곳에서 그들을 만나야 한다. 그들이 흑암 가운데 있다는 사실 때문에 그들의 결점을 찾는 대신에 그들은 더욱 많은 신령한 은혜와 더욱 분명한 성경 지식을 받음으로 그 자신의 등에 불을 붙여야 한다. 이는 그들이 저들에게 가져가는 빛으로 말미암아 잘못 가운데 빠져 있는 이들의 흑암을 쫓아 버리기 위해서이다. 그들이 성공을 거두고 잘못을 범한 이들이 과오를 깨닫고 빛을 따르기로 순복할 때, 그들은 불평의 정신으로서가 아니라, 혹은 그들의 엄청난 죄됨을 상기시켜 불필요한 노력과 염려와 힘든 일을 추가시키려는 정신으로가 아니라, 기쁨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순결한 하나님의 천사들이 기쁨으로 그 일을 반겼다면, 그 형제들은 얼마나 더 크게 기뻐해야 하겠는가. 그들은 과오를 범했을 때 스스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흑암 가운데 있으면서 동정과 사랑과 도움을 필요로 했던 자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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