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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1나는 인간이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죽게 하신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보아 왔다. 나는 아담과 하와를 보았다. 그들은 에덴동산의 아름다움을 바라볼 수 있는 특권을 가졌으며 한 나무를 제외하고는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실과를 따먹을 수 있었다. 그러나 뱀이 하와를 유혹하고 하와는 그의 남편을 유혹함으로 인하여 두 사람은 금단의 과실을 먹고 말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인하여 죄인이 되었다. 이 소식이 온 하늘에 퍼지자 모든 수금 소리가 그쳤다. 천사들은 슬퍼하면서 아담과 하와가 손을 뻗쳐 생명과를 따먹고 영원히 죽지 않는 죄인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범죄자들을 동산 밖으로 쫓아내시고 사람이 생명나무에 나아가 그 과일을 따먹고 영생하지 못하도록 그룹과 화염검으로 그 주위를 지키게 하셨다.

2인간이 잃어버린 바 되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이 암흑으로 뒤덮여 불행과 질병과 사망이 난무할 운명에 처하게 되고 범죄자들이 피할 수 있는 길이 없음을 알게 되었을 때 온 하늘은 슬픔으로 가득 찼다. 아담의 모든 가족들은 반드시 죽어야만 하였다. 그때 나는 자애로운 예수님을 보았는데, 그분의 얼굴은 슬픔과 동정의 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나는 곧 그가 지극히 찬란한 빛에 둘려있는 아버지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을 보았다. 나를 수행하는 천사가 “그는 지금 아버지와 밀담을 하고 계신다”라고 일러주었다. 예수께서 아버지와 의논하시는 동안 천사들의 걱정은 더욱 깊어지는 것 같이 보였다. 그는 세 번이나 아버지를 두른 영광의 빛 가운데로 들어갔다 나오셨는데 그가 세 번째 그 빛에서 나오실 때에야 우리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의 용모는 모든 고통과 번민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평화스럽게 보였으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자애로움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는 곧 천사의 합창대에게 잃어버린 인간들이 피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음을 알려 주었다. 즉 그가 아버지께 간청하여 인류를 위한 대속물로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고 그들의 죄를 대신 지고 스스로 죽음의 선고를 받음으로써 인류가 그의 피 공로를 통하여 죄사함을 얻고 순종함으로 저들이 쫓겨났던 동산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일을 하도록 승낙을 받았던 것이다. 그 때에 그들은 잃어버렸던 영광스럽고 영원히 죽지 않게 하는 생명나무에 가까이 나아가고 그 열매를 따먹고 영생을 누릴 수 있는 모든 권리를 갖게 된다.

3그러자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하늘을 가득 채웠고 하늘 찬양대는 찬양의 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반역한 인류를 위하여 사랑하시는 아들을 내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자비와 사랑을 인하여 이전보다 더 큰 곡조로 거문고를 타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이어서 그들은 기꺼이 그의 아버지의 품을 떠나 고통과 번민의 생애와 굴욕적인 죽음을 선택하시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생명을 바친 예수님의 극기와 희생을 찬양하고 노래했다.

4“그대는 하나님께서 아무런 고통도 없이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내어 주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하고 천사가 말했다. 죄지은 인류가 죽도록 버려 두는 것이나 그들을 위하여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죽게 내어 주는 것은 둘 다 하나님께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천사들 중에 멸망해 가는 인류를 위하여 자기의 영광을 버리고 생명을 바칠 자가 있을 만큼 인류의 구원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부질없는 일이다”라고 수행하는 천사가 말했다. 범죄는 너무나 큰 것이기 때문에 천사의 생명으로는 그 값을 지불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과 중보 외에는 다른 아무것으로도 그 값을 지불하고 절망적인 슬픔과 불행으로부터 잃어버린 인류를 구원해 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5그러나 천사들에게는 영광의 보좌로부터 기운을 북돋우는 향유를 받아 가지고 고난의 생애를 사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오르내리는 일이 주어졌다. 그들은 예수님을 수종들었다. 또한 악한 천사들과 사단의 어두운 세력으로부터 하나님의 잃어버린 바 되고, 멸망해 가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을 변경하실 수 없음을 보았다. 그러므로 그분은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이 인류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시는 고통을 견디셨다.

영적 선물

제 1 권

서 론

6예언의 선물은 유대인들의 통치 기간에 교회 안에 나타났으나 그 치리 기간이 끝나갈 무렵에 교회가 부패한 상태에 있었으므로 수세기 동안 이 선물이 나타나지 않다가 메시야의 초림 바로 직전에 다시 주어졌다. 침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였고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던”사람 시므온은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 예수에 대하여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라고 예언하였으며 안나라 하는 여선지자는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분에 대하여 말하”였다. 또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가장 위대한 선지자 침례 요한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택함을 받았다.

7기독교 시대는 성령의 부어 주심으로 시작되었고 다양한 영적 은사가 신자들 중에 나타났다. 이것들은 매우 풍성하였으므로 바울이 고린도에 있는 교회에 “성령의 나타남은 그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주기 위함이”라고 편지하였는데 이 말은 많은 사람들이 적용한 것과 같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교회 안에 있는 각 사람을 가리켰다.

8큰 배도가 있은 후에는 이러한 은사들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영적 은사는 초대 교회에만 국한되었다고 믿는 이유인 것이다. 그러나 은사들이 그친 것은 교회의 불신과 과오 때문이 아닌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정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선포하고 초대 교회 당시의 믿음과 활동을 회복한다면, “늦은비”가 그 은사들을 다시 불러 일으키지 않겠는가? 이렇게 유추해 보면 우리는 분명히 그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유대인 시대의 배도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열려졌고 하나님의 성령의 특별한 계시로 종결지어졌다. 기독교 시대의 은사를 전에 부어 주신 것과 비교해 볼 때 달의 희미한 빛에 대하여 햇빛과 같이 더 밝은 영광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이제 그것이 흑암으로 끝나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하나님의 성령의 특별한 역사가 그리스도의 초림을 위하여 필요했듯이 재림을 위하여 그 필요가 더욱 절실하지 않겠는가? 특히 마지막 시대의 위기는 전대 미문의 것이며 거짓 선지자들이 큰 기사와 이적으로 할 수만 있으면 택한자들까지도 미혹하려고 하는 이 때에 그것이 더욱 더 필요하지 않겠는가! 성경에도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9“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5-18).

10켐프벨 역에는 “믿는 자들에게는 이와 같이 기적적인 능력이 따르리니”로 되어 있다. 이러한 선물들은 사도들에게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어졌다. 누가 그것을 소유할 것인가? 모든 믿는 자들이 소유할 것이다. 얼마 동안 가질 것인가! 시간의 제한이 없다. 이 약속은 복음 전파에 대한 위대한 사명과 함께 마지막 시대에 사는 신자들에게까지 미친다.

11그러므로 이 도움은 사도들과 그들의 전도를 통하여 믿은 자들에게만 약속된 것으로 그들이 사명을 완수하고 복음을 확립시켰을 때, 그 은사는 그 시대와 함께 끝났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과연 그 위대한 사명이 그 세대에만 국한된 것이었는지 알아보자. 마태복음 28장 19, 20절에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12여기에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신 것을 볼 때 복음 전파의 사명이 초대 교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는 땅 끝까지 어느 곳에서나 그들 곧 사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이 세상 끝 혹은 그 시대의 마지막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시대란 유대인의 시대를 의미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유대인 시대는 십자가에서 이미 끝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당시와 같은 복음의 신조와 전도에는 항상 그와 같은 영적인 도움이 수반될 것이다. 사도들의 사명은 기독교 시대에 속하며 모든 기독교 시대를 포함한다. 따라서 그 은사는 배도 때문에 그쳤는데 초대 교회의 믿음과 행사가 다시 소생함에 따라 재생할 것이다.

13고린도전서 12장 28절에서 하나님께서는 교회 중에 특별한 영적 은사를 주셨다고 하였다. 그분이 영적 은사를 폐하셨다는 성경상의 근거가 없는 이상 우리는 그 은사들이 계속 존재하도록 뜻하셨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러면 그것들이 폐지되었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는가! 유대인의 안식일이 폐지되고 그리스도인의 안식일이 세워졌다고 기록된 장 즉 “죄의 오묘”와 “죄의 사람”에 관해 기록한 사도행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반대자들은 아래와 같은 성경절에 은사들이 그쳤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한다.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나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고전 13:8-13).

14이 성경절들은 영적 은사들 뿐 아니라 믿음과 소망도 그칠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 그것들이 그칠 것인가? 우리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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