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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장 19절

예언의 신에서 이 구절을 인용한 글 3곳입니다. 요한복음 2:19 · 엘렌 G. 화잇 저서

시대의 소망 2

DA 76:18 · 안나스 앞과 가야바의 궁전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봉사 초기에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상징적인 예언의 말로 그분은 자기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셨다.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 2:19, 21). 이 말씀을 유대인들은 문자 그대로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하였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모든 말씀 중에 이것을 제외하고는 제사장들이 그분을 대적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말을 찾을 수 없었다. 그들은 이 말을 악용하여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하기를 바랬다. 로마인들은 성전을 재건하고 장식하는 일에 오랫동안 종사해 왔으므로 성전을 큰 자랑거리로 여겼다. 그러므로 이것에 대한 어떤 멸시도 분명히 그들의 분노를 일으킬 것이다. 이 문제로 로마인들과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연합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다 성전을 크게 존경했기 때문이었다. 이 점에 대해 두 사람의 증인이 나타났고 그들의 증언은 다른 사람들이 증언한 것처럼 그렇게 모순되지 않았다. 그들 중 예수님을 비난하도록 뇌물을 받은 한 사람이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고 선언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말씀이 잘못 전달되었다. 만일 그들이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보고했더라면 그들은 산헤드린 회의에서조차 그분에 대한 선고를 얻어내지 못했을 것이다. 유대인들이 주장한 바와 같이 예수께서 단순한 한 사람에 불과하셨다면 그분의 선언은 다만 조리에 맞지 않는 말이요 과장된 정신을 나타낸 것에 불과하며 참람된 것으로 해석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비록 거짓 증언에 의하여 잘못 전하여졌을 지라도 그분의 말에는 로마인들이 볼 때 사형에 처할 만한 죄목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DA 81:27 · 요셉의 무덤에서 제사장들이 몹시 달콤하리라고 생각했던 복수가 이미 그들에게 쓰디쓴 것이 되었다. 그들은 백성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들이 예수님을 반대하도록 영향을 끼쳤던 바로 그 사람들이 이제 그들 자신이 한 일을 부끄럽게 여기고 무서워 떨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았다. 이 제사장들은 예수님을 한 기만자로 믿게 하려고 애썼으나 그것은 헛된 일이었다. 그들 중 어떤 이들은 나사로의 무덤 곁에 서서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죽음에서 일어나 그들 앞에 다시 나타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두려워 떨었다. 그들은 예수께서 자기의 생명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취할 권세도 있다고 선언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 2:19)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그들은 회상했다. 이미 유다는 예수께서 마지막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실 때에 제자들에게 하신 다음과 같은 말씀을 그들에게 말해 주었다.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마 20:18, 19). 저희가 이 말을 들었을 때 그들은 비웃고 조롱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예언하신 것이 현재까지 다 성취된 사실을 기억했다. 그분이 삼일 만에 다시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 역시 실현되지 않으리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이런 생각들을 내어쫓으려고 무던히 애썼으나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저희 아비 마귀처럼 그들도 믿고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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