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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장 4절

예언의 신에서 이 구절을 인용한 글 2곳입니다. 요한복음 19:4 · 엘렌 G. 화잇 저서

시대의 소망 1

DA 79:24 · 갈바리* 십자가 위에서 고통당하시는 예수님께 한 줄기 위안의 빛이 비추었다. 그것은 회개하는 강도의 기도였다.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 못 박힌 두 강도는 처음에는 다 예수님을 모욕하였고 그 중 한 사람은 고통으로 인하여 더욱더 자포 자기 하고 반항적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동료는 그렇지 않았다. 이 사람은 무정한 죄수가 아니었다. 그는 비록 악한 동무들을 사귐으로 인하여 못된 길에서 방황했으나 십자가 옆에 서서 구주를 욕하는 많은 사람들보다 훨씬 죄가 가벼웠다. 그는 전에 예수님을 보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그분의 가르침을 듣고 죄를 깨달았으나 제사장들과 관원들 때문에 예수님에게서 돌아서고 말았다. 그는 죄책감을 없애기 위하여 점점 더 깊은 죄에 빠져들어가 마침내 체포되어 죄수로서 심문을 받게 되었고 드디어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도록 선고되었다. 재판정에서와 갈바리로 오는 길에서 그는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였다. 그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요 19:4)하였노라고 선언하는 빌라도의 말을 들었다. 그는 예수님의 거룩한 태도와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동정을 나타내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거룩한 모습을 주목하여 보았다. 그는 많은 위대한 종교가들이 주 예수께 조소와 멸시의 말을 던지는 것을 십자가 위에서 바라보았다. 그는 사람들이 조롱의 표시로 머리를 흔드는 것을 보았다. 그는 행악자인 그의 동료가 그분을 비방하여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그는 행인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옹호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그들이 예수님의 하신 말씀을 반복하면서 그분이 행하신 일을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이분이 그리스도라는 확신이 그에게 되살아났다. 그는 동료 죄수를 돌아보며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고 말했다. 죽어가는 강도들에게는 이제 사람을 두려워할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나 그 중 한 사람에게는 두려워 해야 할 하나님이 계시고 그를 떨게할 미래가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이제 그는 죄로 더렵혀진 그대로 그의 생애의 역사를 끝마치려 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고 그는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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