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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장 6절

예언의 신에서 이 구절을 인용한 글 1곳입니다. 창세기 12:6 · 엘렌 G. 화잇 저서

부조와 선지자 1

PP 12:8 · 아브라함을 부르심* 저희가 최초로 머무른 곳은 세겜이었다. 아브라함은 이편의 에발 산과 저편의 그리심 산 사이에 감람 숲과 솟는 샘물들이 있는 넓고 풀이 무성한 골짜기의 모레 상수리나무 그늘 아래 장막을 쳤다. 부조가 들어간 곳은 아름답고 비옥한 지역, 곧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들의 나무와 꿀의 소산지”(신 8:7, 8)였다. 그러나 여호와를 예배하는 자에게 있어서 숲이 우거진 산과 풍요한 평원은 음울한 그림자로 덮여 있었다.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창 12:6). 아브라함은 그의 희망의 목적지에 이르렀으나 그 땅은 이방 족속에게 점령당하였고 우상숭배가 널리 퍼진 지역임을 알았다. 숲 속에는 거짓 신들의 제단이 세워져 있었고 부근의 언덕들에서는 인간이 제물로 바쳐졌다. 하나님의 약속에 매달리기는 하였으나, 그가 장막을 친 곳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 곳이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창 12:7)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임재가 그와 함께 하며 그가 악인의 손에 내맡겨지지 않았다는 이같은 보증으로 그의 믿음은 더욱 굳게 되었다. 아브라함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았다. 여전히 나그네인 그는 얼마 후에 벧엘 근처에 있는 한 곳으로 옮겨 다시 제단을 쌓고 주의 이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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